•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
    '하나님의교회'에 교회당 판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 교단 분열 위기에
    예장개혁 총회장 김정훈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축복교회가 수원 교회당을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하나님의교회' 측에 넘기려다가 소송이 붙었다. 이 소식이 전해져 교단이 분열될 위기에 처했다. 크로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 총회장을 지지하는 부총회장 이승헌 목사를 비롯한 안성삼 목사(증경총회장) 등의 인물들은 계속해서 김정훈 목사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5개 교단과의..
  •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 소강석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자 회의 열려
    28일 낮 더플라자서울호텔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의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초청으로 모여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지도자들은 모여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현안인 동성애·이슬람 대처와 종교인 과세 문제 등을 논의했다. 때문에 길원평 교수(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실행위원장)와..
  •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시작하라
    [신간소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시작하라
    우리는 의례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기도를 마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기도해 놓고 아무런 생각 없이 서둘러 기도에 서명하듯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기도의 효력을 발생시키는 주문 같은 것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 이성곤 목사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 김창인 원로목사 찾아가 사과…담임직 사임
    광성교회 이성곤 목사가 최근 원로 김창인 목사를 찾아가 직접 사과하고, 24일(주일) 성도들 앞에서 담임 직 사임의사를 밝혀 교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곤 목사는 '보고문' 형식으로 발표한 내용을 통해 먼저 "최선을 다했음에도 동부지법에서 패소해 소송당자인 성도 46명과 광성교회를 사랑하는 많은 성도님들에게 아픔을 드린 것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했다"면서..
  • 호라산
    아프간 IS, 소년병 양성 전문훈련소 존재
    이슬람국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년병 훈련소를 운영,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길러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美테러 전문 온라인 매체인 '더롱워저널'(TLWJ)의 28일(현지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IS의 아프간 지부인 '호라산'은 동부 낭가하르드 주에서 소년병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아프간 내 두 훈련소와는 다르게 규모는 작지만 소년병 양성에만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파괴된 예멘 대통령궁 인근 지역.
    예멘 대통령궁에서 자폭테러…IS "우리들 소행이다!"
    28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항구도시 아덴의 마쉬크 지역에 있는 대통령궁 인근에서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공격으로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예멘 당국에 따르면, 대통령궁 바깥 검문소에서 폭탄이 탑재된 차량 한 대가 폭발했으며, 이 폭발은 자폭테러범이 대통령궁 정문 앞 시멘트 블록을 향해 돌진한 후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8명이 사망하고, 6명 이상이 부상을..
  • 이라크 최대 댐인 모술댐
    이라크 최대 '모술댐' 붕괴 위기…수심 20m 잠기고 50만 명 사망 예상
    이라크 정부군은 얼마 전 미군 등 연합군의 공중지원을 받아 수니파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댐을 탈환한 바 있다. 그러나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연합군은 모술댐 붕괴 가능성을 조사했고, 션 맥팔랜드 미군 사령관은 이라크 정부와 긴급대책을 마련 중이다...
  • ncck
    "당면한 시급과제는 선거 통한 변화를 이뤄내는 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8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 수안보 대림호텔에서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열고, 한국사회의 현안과 그에 대한 선교적 대응방법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정책협의회를 마치며 정책제안서를 마련했는데, 먼저 "87년 민주항쟁을 통해 이룩한 87년 체제가 와해되면서 민주화의 근간이 뿌리 채 흔들리며 한반도를 둘러 싼 분단체제가 더욱 고착화되고..
  • 달걀
    '달걀' 일주일 3개 이상 먹으면 당뇨·고혈압도 예방
    달걀이 공복혈당 상승을 막아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고혈압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학교 예방의학과 연구진이 40대 이상 성인 3500여 명을 3년 넘게 추적 관찰할 결과, 1주일에 달걀을 3개 이상 먹을 때 달걀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남자 54%, 여자는 46% 낮아졌다고 29일 밝혔다...
  • 주택, 행복주택
    당정, '출산율 높이자'…신혼부부 위한 '행복주택' 확대
    정부와 새누리당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주거 지원책으로,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행복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인구영향평가제를 도입하고,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당정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저출산 대책 협의회를 열어,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36제곱미터(㎡)인 행복주택 공급량을 현재 3만5,000호에서 5만3,000호로 늘리기로 했다...
  • 금성장례식장 성은순 회장
    [인터뷰] "요셉같이…" 금성장례식장 성은순 회장의 '드라마 인생'
    금성장례식장 성은순 회장. 그는 어린 시절 가난했지만 꿈이 있어 헹복했다.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의 아들중의 하나인 요셉은 꿈 이야기를 통해 온갖 고난을 겪게 되었다. 하지만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집트의 총리까지 오르고 수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청소년기에 정의로운 꿈을 간직한다는 것은 매우중요하다. 성은순 회장은 “꿈을 품고 자라는 청소년과 아무런 꿈 없이 자라는 청소년과의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