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서울교회의 제21차 세계선교대회 모습.
    '제21차 세계선교대회' 임마누엘서울교회에서 열려
    '제21차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17일 "세계선교의 새로운 전략"(창41:38)이란 주제로 임마누엘서울교회에서 열렸다. 57개국 4,500명이 참석한 이번 선교대회의 목표는 해외 현장에서 놓쳐버린 현장의 회복 운동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행사 오프닝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과 나, 교회 그리고 현장"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됐으며, 선교잡지 '미션2.0'이 발간됐다...
  • [주말날씨] 맑다 흐려져 비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중북부지방에 비(강원산간 비 또는 눈)가 시작되어 밤에는 충청도와 전라도로 확대되겠습니다...
  • 미 조지타운대 조나단 브라운 교수
    美명문대 무슬림 교수 "이슬람이라면 노예·강간 문제 안 돼" 망언
    미국의 유명사립대학 무슬림 교수가 한 이슬람 관련 기관에서 전한 강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슬람 사회 안에서는 노예와 강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강연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컨스티튜션닷컴에 따르면 미국 명문 사림대인 조지타운대학에서 이슬람학과의 조나단 브라운 교수는 국제이슬람사상연구소(IIIT)에서 가진 강연에서 "남자가 여자와 성관계를 하기 위해 그 여자의 동의가..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이사회·총회에서 박상은 원장이 '인공지능과 생명윤리'를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킬러로봇의 개발, 인류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필자는 고교시절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로봇' 시리즈를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특히 '로봇 공학의 3원칙'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런데…단지 상상력의 소치일 것이라 생각했던 이러한 로봇 윤리가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바로 우리 세대에서. 박상은 원장(샘병원,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장)은 최근 열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성 전환자라도 성별 정정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
    지난 16일, 청주지법 영동지원(재판장 신진화 이하, 영동지원)에서는 성전환자가 성기 성형수술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성별을 정정해 주는 사건이 벌어져, 우리나라 법원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다. 영동지원에서는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꿔달라고 신청한 모 씨에 대하여, ‘성 정체성이 여성성이 강하며, 외부성기 수술을 마치지 않았어도 여성의 신체..
  • 세이브나인4기 수료식 단체사진
    대학생 장기기증 홍보대사 SAVE9 4기 수료식 열려
    대학생 장기기증 홍보대사 SAVE9은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난 2016년 4기를 선발했다. 4기에 선발된 45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5월 13일, 발대식과 캠프를 시작으로 1년간의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다방면에서 장기기증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한 SAVE9 학생들은 이날을 끝으로 1년간의 홍보대사 활동을 마치게 됐다...
  • 한신대 학위수여식의 모습.
    한신대 학위수여식 개최, 박사 15명 등 총 1,328명 배출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성일)가 2월 17일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최성일 총장직무대행,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권오륜 총회장 등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학부 76회, 대학원 61회 등이며, 학사 1,139명을 비롯해 석사 103명, 박사 14명 등 총 1,256명이 각각 학위를 받았다...
  •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왼쪽)과 정서영 목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체부 조윤선 전 장관 대신 대행 맡은 송수근 제1차관, 한교연 내방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이 지난 2월 1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조윤선 전 장관의 사퇴로 장관대행을 맡게 된 송 제1차관은 “최근 블랙리스트 사건 등에 문체부가 연루되어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뼈를 깎는 각오로 일신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면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 발제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2번째가 주제강사로 발표한 장신대 한국일 교수.
    "에큐메니칼 운동, 그 어느 곳보다 한국교회에 필요하다"
    예장통합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 최기학 목사, 이하 위원회)가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1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 강사로는 한국일 교수(장신대 선교학)가 나서서 "에큐메니칼 협력선교 패러다임 모색"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현 한국교회에 에큐메니칼 운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일 교수..
  • 부부 Pixabay
    [이동규 칼럼] 성(性)중독과 성도착증이란 무엇인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살아 숨쉬는 것들에게 밀접하게 관계된 성(性)에 대한 것이다. 성이란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다. 바로 성이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만들어 놓으신 거룩한 것이다. 그러나 죄(罪)라는 것이 인간세계에 들어옴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성은 타락하기 시작하였다...
  • 김동호 목사 "65세 은퇴, 원로목사 안 하겠다"
    김동호 "옥한흠 목사 계셨으면 국내 3위 그 교회…괜히 마음만 더 아프셨겠지"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故 옥한흠 목사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어느새 한국교회 문화로 자리잡게 된 원로·공로목사 제도에 대한 쓴소리를 던졌다. 김동호 목사는 과거 옥한흠 목사가 강사로 초청한 강연에서 주제로 잡힌 '청년목회' 대신 절반 가량을 '원로목사 하지 말자'는 주제로 강의했다고 한다. 이후 식사를 하며 김 목사와 옥 목사는 대화를 나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