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교회 주일예배 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 "기도의 문제는 기도하지 않는 것 아닌, '순종하지 않으려' 기도하는 것"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했다. “기도의 문제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지 않으려’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김 목사는 '내 기도'가 아닌, 하나님 입장에서의 기도, 순종하고자 하는 기도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렇게 포기하고 순종할 수밖에 없는 일이란, 우리가 가진 것도 능력도 없을 때가 아닐까요? 그렇게 우리가..
  •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194차 연합 조찬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최대용 목사(감리교 군선교회장)가 설교했으며, 박종규 목사(감리회본부 군선교회 사무총장)가 축도했다. 한편 제195차 예배는 오는 3월 1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 후원으로 열린다.
    [CD포토] 군선교사역자 제194차 연합 조찬예배 열려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194차 연합 조찬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최대용 목사(감리교 군선교회장)가 설교했으며, 박종규 목사(감리회본부 군선교회 사무총장)가 축도했다. 한편 제195차 예배는 오는 3월 1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 후원으로 열린다...
  • 육군사관학교 '제73기 기독생도 졸업감사 및 파송예배'가 육사교회에서 있었다.
    육군사관학교 '제73기 기독생도 졸업감사 및 파송예배' 드려
    지난 2월 15일 오후 6시 '육사 제73기 기독생도 졸업예배 및 파송예배'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 육사교회에서 있었다. 육사교회는 2년 전 광림교회에서 2억 원을 후원하여 교회를 리뉴얼해준 인연이 있는 곳이다. 이날 예배 역시 광림교회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73기 기독생도 124명을 비롯해 교수, 육사교회 군인부부, 재학생과 외부인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
  • 사진2_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_아주특별한졸업식_졸업생들모습
    한국컴패션의 '아주 특별한 졸업식' 열린다
    이날 후원 어린이를 졸업시키는 후원자들 가운데는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면서도 한 어린이를 13년 간 후원한 93세 최고령 박혜자 할머니,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과 함께 10년 넘게 후원한 이옥주 씨, 300명 후원어린이 중 이번에 2명을 졸업시킨 션·정혜영 한국컴패션 홍보대사, 배우 추상미 후원자 등 다양한 사연들이 포함되어 있다. 후원자들은 한 명의 어린이와 1:1로 맺어져 재정적 지원뿐 아니..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2월 16일(목) 오전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백사마을 소외층에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한교연 봉사위원회(위원장 최충근 목사)가 주관한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는 한교연 임원과 사무처 직원, 예장 합동개혁 신학원 학생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지게와 리어커로 연탄을 직접 날랐으며, 한교연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한교연이 이날 전달한 2만장의 연탄은 입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쌀쌀한..
  • 부모들의 마음을 디톡스 하기 위한 이모션 코칭
    부모들의 마음을 디톡스 하기 위한 '이모션 코칭'
    위 사례의 엄마처럼 어린 시절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않은 채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된 부모들! 아무리 부모역할에 대해 공부해도 아는 것 따로, 행동하는 것 따로다. 아니, 알긴 알겠는데 실천이 안 되니 알면 알수록 더 괴롭다. 머리에서 깨달아 행동으로 실천되려면 마음을 거쳐야 하는데 마음이 감정의 독으로 망가져있기 때문이다. 머리보다 마음, 특히 감정은 행동을 일으키는..
  •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
    [신간소개]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
    짙은 밤바다의 어둠을 가르고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를 품은 태양은 어느새 바닷가 언덕을 내달리다 높이 솟은 십자가에 장엄하고 찬란한 빛을 선사한다. 십자가 아래 감동과 행복의 공동체를 이룬 큰빛교회가 있다. 단 두 명의 교인으로 시작 하여 16년이 지난 지금 1,500명으로 성장했다. 안을 드려다 보면 단순히 숫적 성장이 아니라 체계적인이고 다중적인..
  • 윤동주 시인 제72주기 추모식_03
    [CD포토] 연세대에서 윤동주 제72주기 추모식 열려
    16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윤동주 시비 앞에서 윤동주 시인의 72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올해는 특별히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로 시인과 육촌 형제지간인 가수 윤형주 씨를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유족이 다수 참석했다...
  •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성명서] 국가안보에 여야 보수 진보 따로 없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의 공항에서 괴한에 의해 독살됐다. 3대 세습권좌에서 밀려나 제3국을 떠돌던 김정남을 김정은이 보낸 여성 공작원이 독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공산 독재체제 하에서 무자비한 숙청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피를 나눈 형까지 무자비하게 독살하는 북한 공산독재체제를 보며 충격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
  • NCCK 김영주 총무 인터뷰
    NCCK,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묵상집 발간…“예수는 여기 계시지 않다”
    2017년 부활절맞이는 누가복음 24장 1에서 8절에 기초해 “예수는 여기 계시지 않다”를 주제로 정하고, 주제해설과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기도묵상집을 출판해 공급한다고 NCCK는 밝혔다. 또한 사순절 다섯 주간동안 고난의 현장을 선정해 방문함으로 교회가 안은 시대적 과제를 점검할 예정이다. NCCK는 "고난주간과 부활절 예배를 통해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나가는데 힘..
  • 이태희 미국 변호사
    학교 내 종교 자유를 위한 기독교육자 포럼 열린다
    최근 강원도에서는 학교 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여러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육자선교회 관계자는 “일련의 사태는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법으로 보장된 학교 내 종교의 자유에 대해 ‘공직자 종교중립의무’, ‘종교편향금지’ 등의 용어가 강조되면서 충돌 된 것이다. 민원을 두려워하는 학교가 서서히 무종교화 되면서, 억압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욕구가 분출되고, 이미 형..
  • 이재용
    이재용 부회장, '구속 여부' 오늘 밤 결정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최 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16일 오전 법원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의 구속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