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16일은 시인 윤동주가 서거한 지 72주년이 된다. 윤동주는 우리들에게 참 아름다운 시어를 남긴 시인이다. 육신은 비록 처참하게 산화되었지만 그가 남긴 작품 덕분에 그는 어려웠던 시대에 행복한 크리스천 시인으로 각인되어 있다. 1947년 2월에 유작이 처음 소개되고 함께 추도회가 거행되었다. 1948년 1월에 그의 유작 31편과 정지용의 서문으로 이루어진 유고시집인.. 
(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29대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취임예배
초대회장 故김우영목사를 필두로 1989년부터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29대 대표회장 이수형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는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이은대 목사의 기도, 손학풍 목사의 취지문 낭독, 공동회장 손광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은 즉시 이뤄져야 한다
이는 교육부가 각 교육청에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을 위한 공문을 보내고, 이를 각 학교에 내려 보내서, 신청하도록 해야 하는데, 다수의 각 교육청이 이를 거부한 것이다. 즉, 원천적으로 일선 학교들이 국정교과서를 선택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교육인가?..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은 기독교-이슬람 '문명의 충돌' 위험성 반영된 것
이슬람권을 겨냥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은 ‘기독교-이슬람 간 문명충돌로 인한 그 위험성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 같은 시대적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칼럼니스트 가디이언 래크먼은 13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이번 '무슬림 금지' 정책은 고립된 사안이 아니라 미래 서방세계 정치에 대한 하나의 전조(前兆)로 봐야 할 것..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서 진종오∙박상영∙장혜진 등 수상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14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작년 한 해 한국 스포츠를 빛내고 스포츠를 통해 짜릿한 행복을 준 선수 및 지도자를 시상하고, 그 승리의 에너지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전하기 위해 열렸다... 
배우 박보영, 코카-콜라 ‘토레타’ 광고 모델 2년 연속 선정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가 상큼발랄한 매력의 연예계 대표 꿀피부 배우 박보영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동규 칼럼] 이민교회의 각종 별들을 바라보며
이민교회의 초대 교회를 시작하는 분들부터 신학교를 초대에 시작한분들의 많은 크고 작은 별들이 이젠 졌으며, 져가고 있다. 참으로 많은 사역들을 해오신 귀하고 소중한 선배이며, 경륜을 가지신분들을 보거나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곤 한다. 크고 작은 별들이 자기 몸 사리지 않고 후배들이 걸아갈 길들을 잘 터 닦아 놓은 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다... 
"슬픈 자 손 한 번 잡고, 마음으로 한 번 안아주는 것이…"
오는 2017년 4월 16일 부활절은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만 3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모든 국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던 이 사건, 일상에 젖은 우리는 어느새 잊고 지냈던 것은 아닌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최근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고 SNS를 통해 공개해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14일 날씨] 대체로 맑음 /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흐린 후 갬 / 울릉도, 독도 눈 후 갬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울릉도, 독도는 아침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빌리 그래함 "동거는 불행으로 인도할 뿐이다"
저명한 복음주의 설교자 빌리 그래함 목사는 캔자스 시티 칼럼 란을 통해 “함께 살고 있는 미혼 커플은 관계성에서 안전성과 헌신이 부족하다. 그리고 언제든 쉽게 헤어질 수 있다. 순간을 살면서, 하나님을 피하는 것은 오직 실망으로 이어질 뿐이다”라고 조언했다. 그래함 목사는 ‘하나님께 관심이 없는 여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는 조카가 있는데.. 
"트럼프는 LGBT들의 위협에도 불구, '종교의 자유' 보호해야"
지난 7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타깃이 된 기독교 단체와 사업가들에 대한 다수의 사건에 비추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을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보도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7일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주의자들이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에 대한 가능성에 반기를 들고 있다.. 
"다음세대 교육목회, 패러다임 전환 일어나야"
한국교회 교회학교 침체에 대한 걱정은 이제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때, 충신교회(담임 이전호 목사)가 60주년을 맞아 "하나님 나라를 다음세대와 함께: 다함께"란 주제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음세대 교육 노하우를 나눴다. 주제 강사로 나선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여러 가지 한국교회 통계자료를 근거로 "한국교회 48%가 교회학교가 없는 현실이지만, 그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