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저녁 7시 기독교회관에서는 '2017정의평화기독교대선행동' 창립대회 및 정의평화 이야기 문화제가 열렸다... 
기하성 총회 실행위 개최…총회 산하 교회 3,380개
기하성 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서, 이하 기하성)가 지난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제65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2월 14일 현재 총 3,380개의 기하성 총회 산하 교회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교회 2,102개, 해외교회 1,278개를 포함한 것으로, 이 가운데 교역자는 5,282명(국내교역자 4,297명 선교사 98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음을 삶 속에서 전하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설교자이다"
김판임 교수는 "만인제사장론이란 신학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사제가 된 사람만이 아니라, 세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일반인들도 성경을 직접 읽고, 성경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루터의 이론"이라 설명했다. 이어 "사제, 특히 당시 로마 교황청의 오류를 그대로 방치하지 않고, 그 잘못을 지적하고 고쳐야 할 과제가 비사제인 세속적.. 
한동협 "충남·대전 '인권조례 및 시행규칙' 즉각 폐기하라!"
한동협은 "인권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 시행하겠다는 것은 사실상의 동성애 독재 법리로 도민과 시민들의 신앙, 양심, 학문, 표현의 자유를 철저히 억압하겠다는 것을 공표한 것과 다름없으므로 즉시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만약 거부시에는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하여 한국교회와 관련 단체들과 연합하여 강력한 반대운동을 펼칠 것을 천명한다"고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전시의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은 국민의 기본권 일부를 제한하는 매우 위험한 조례로, 즉시 폐기하라
최근 충남(도지사 안희정)도가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만들어 도민들을 불편하게 만들더니, 이번에는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만들어 입법예고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은 ‘인권’이란 말의 중요성만 알았지, 그것을 법제화하고, 강제화 시킬 때,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 수준이다.. 
"北 암살자 2명, 국내서 활동…태영호가 제거 1순위"
"국내에도 (북한으로부터의) 암살자들이 잠입해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정남 피살설 관련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그 타깃은 고위 탈북자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탈북 활동가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北 김정은 '공포통치' 갈수록 '흉포(兇暴)'…권력 앞에 혈육도 없다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공포통치가 갈수록 흉포(凶暴)해지고 있다. 지난 2011년 말 갑작이 사망한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뒤를 이어 집권한 김정은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핵심 간부들을 잇달아 처형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백두혈통'이자 자신의 이복형인 김정남(46)마저 암살을 지시했을 것으로 북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김정은의 이른바 ‘공포통치’는 자신의 유일체제(唯一.. [15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3도가 되겠습니다. * 미세먼지 농도(케이웨더 발표) : 전국(강원영동제외) ‘한때 나쁨’ / 강원영동 ‘보통’.. 
"기독여성들은 여성혐오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여성이 살리는 세상, 여성이 만드는 좋은 세상, 좋은 세상을 위해 함께하는 여성들의 세력,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여세! 등을 뜻하는 YWCA 정론지다. 한국YWCA 목적인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위해 기독여성들의 실천정책과 방향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그동안 생명, 돌봄, 평화를 각각 주제로 다루었다... 
[평화칼럼]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정의로운 사회
작년 12월 9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이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대한민국이 권력을 등에 업은 비선실세들의 국정 농단에 휘둘려 왔고, 그 결과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정의롭지 못한 일들이 자행되어 왔음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하여 대한민국이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끊고서.. 
한신대, ‘항일독립운동의 기지 북간도와 기독교, 그리고 한신대학교’ 사진전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성일)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2월 16일부터 서울캠퍼스 한신갤러리(예배당 2층)와 장공관 지하 1층 로비에서 특별기획 사진전 <항일독립운동의 기지 북간도와 기독교, 그리고 한신대학교>를 개최한다. 사진전은 1학기 동안 계속된다... 
NCCK, 조류독감 대량 살처분 사태 우려하며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가 14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조류독감 대량 살처분 사태를 우려하며 “생태적 회심을 촉구하며:닭이 울기 전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AI가 발생한 중요한 이유를 공장식 밀집사육과 고기를 향한 욕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