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저명한 복음주의 설교자 빌리 그래함 목사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질의응답 란에 최근 올라온 "기독교인 중 가장 위대한 기독교인은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단순한 호기심일 뿐 아니라 알려주신다면, 그분을 본보기로 삼아 살고 싶어서예요'라는 질문에 "이것은 정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며.. 
"촛불·태극기 대립, 사회 통합의 기회로 반전(反轉)되어야"
'대통령 퇴진정국'이라는 이번 사태는 우리사회로 하여금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내도록 요구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와 그 비선 측근들에 의해 촉발된 이번 사건은 잘못된 일이며 불행한 사건이다. 우리 사회의 앞날을 위해 그 잘못에 따른 반성과 진상 규명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불의하고 잘못한 사람들을 고발하고 심판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동성애자, 그리고 옹호 크리스천들이 흔히 범하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
SNS를 통해 다양한 신앙적 교훈을 전하고 있는 조현철 목사(미국 오렌지힐장로교회)가 동성애자들을 포함해 이를 옹호하는 이들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흔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조 목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님을 생각할 때 꼭 지켜져야 할 것이 있다"며 그것을 자신이 명명한 '동시에 법칙'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공의이시다. 하.. 
한동대, 제19회 학위수여식 개최…학·석·박사 993명 배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7일 효암 채플에서 제19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임상진 포항시 기독교 교회연합회장, 최유강 총동문회장, 오무환 국제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졸업생, 학부모, 교수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음 세대 사역, 130년 전 선교지 '조선' 상황과 비슷하다"
18일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임종화)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서 학교복음사역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7 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넥타선교회 도기민 전도사는 발표를 통해 먼저 "교회의 다음세대 사역이 위기"라는 말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지만, 한편으로는 이 말에 대해 충격을 받거나 도전을 받는 사람들이 이제 많지 않아 보인다면서.. 
간암 수술 후 다시 무대에 선 찬양사역자 박종호 "고맙다…사랑한다"
성악가로 찬양사역 활동을 활발히 벌여왔던 박종호 장로. 그가 간암으로 쓰러져 투병해 오다 수술 후 약 9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 최근 여의도침례교회(본당)에서는 박종호 장로의 감사예배 "초심" 무대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종호 장로 외에도 고형원과 부흥한국, 메리재인, 송정미, 전용대, 좋은씨앗, 최덕신, 최인혁 등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예배에 대해 주최 측은.. 
2016학년도 침례신학대학교 학위수여식 열려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최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교단 관계자, 가족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양병모 박사의 사회로 총회 재무부장 차성회 목사의 기도, 학생실천처장 노은석 박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너희는 가라"(마 28:18~20)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병우, '피의자 신분' 특검 첫 출석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을 묵인했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일 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우 전 수석은 "최순실을 아직 모르냐고 묻는 취재진들에게 "모른다"고 짧게 대답했다. 아들의 의경 복무 특혜 의혹을 묻는 질문에는 "아들의 보직 의혹도 충분히 밝혔다. 청탁한 적 없다"고 말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말레이경찰, 김정남 암살 '북한 용의자' 첫 체포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네 번째 용의자로 북한 여권을 소지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밤 셀랑고르 주에서 체포된 이 남성은 만 46세(1970년 5월 6일생) '리정철(Ri Jong Chol)'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된 말레이시아 서류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이 외.. 
마이클 부블레, 암에 걸린 아들의 기적적 회복에 하나님께 감사
그래미 상을 수상한 가수 마이클 부블레와 그의 아내이자 여배우인 루이사나 로필라토는 암에 걸린 3살 된 아들이 있다. 그런데 최근, 기적적으로 암에서 회복되고 있어 이에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고 한다... 
"죽은 이후에도 회개할 기회가 있나요?" 빌리 그래함의 대답은…
복음주의 설교자 빌리 그래함 목사는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질의응답 란에 올라온 "죽음 이후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얻을 수 있나요? 내 친구는 '그렇다'는데 돈을 걸겠다고 해요. 정말 그런가요?"라는 물음에 "사람은 죽고 난 이후에는 회개할 기회를 얻을 수 없다"고 답했다... 
"한국교회 비윤리성 문제, '주기도문'이 하나의 대안 될 것"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HTM)가 18일 창립일을 기념하면서 한국교회 저명한 신학자들을 초청, "하나님 나라와 주기도문"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는 "주기도문이 산상설교의 중심이며 핵심"이라 말하고, "주기도문의 각 구절에 마음을 열고 이 기도의 정신에서 살아 나갈 때, 예수께서 하신 산상설교의 요구를 이해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