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르겐 몰트만 교수의 저서 중에서 정수로 꼽히는 17권을 선별하여 구성한 '몰트만 선집'(대한기독교서회)이 지난달 30일 출간됐다... 
'동성애 옹호' 논란, 장신대 '신학춘추 사태'에 주필 하경택 교수가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달 30일 발행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학내신문 '신학춘추'가 통합114호를 통해 친(親)동성애 행사를 보도하면서 그들의 주장을 여과 없이 기사로 전한 이른바 '신학춘추 사태'에 대해 이 신문 주필인 하경택 교수가 유감을 표명했다... 
"종교개혁 정신이 가장 명확히 드러나야 할 곳은 한반도 평화 통일"
안인섭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종교개혁 정신에 근거한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분리될 수 있는가?"라 묻고, "만약 그렇게 되어 버렸다면 그것이야 말로 심각한 중병이 든 신앙"이라며 "오히려 성경에 근거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의 삶과 역사적 현장에 치열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뷰티서비스"
이날 행사는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뷰티헬스사이언스학부 교수)와 빛과 예술로(대표 김광용), 사단법인 한중사랑 (대표 서영희)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후원하여 진행 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부모를 포함한 중국동포 가족들이 새로운 용기를 갖고 자립과 자활에 대한 비전을 품고 아름다운 공동체 형성을 돕고자 이들에게 뷰티서비스와.. 
세기총,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 초청행사 OT 개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17년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하기 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다문화가정들을 초청 사전에 진행과정을 알리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월드비전] 유준상 홍보대사 1](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47210/1.jpg?w=188&h=125&l=50&t=40)
배우 박상원-유준상, 고통 받는 아프리카 방문
지난 4월,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는 케냐 북부 투르카나 지역을 방문해 오랜 기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만났다. 극심한 가뭄으로 먹을 것이 없어 영양실조에 걸린 아기와 엄마, 12시간씩 걸어 물을 길어 오는 소녀 등을 직접 만나 현지의 물 부족 및 굶주림과 같이 생사의 기로에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한국컴패션, 8일 부산 호산나교회서 '북한사역 파트너십 협약식'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강서구 호산나교회에서 북한어린이 양육을 위한 '북한사역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지역 16개 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북한어린이를 위한 전인적 양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컴패션과의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서경석 목사 "지금은 너무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
좌파에서 우파로 돌아선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가 최근 자신의 칼럼을 통해 "지금은 너무도 심각한 안보위기 상황"이라 지적하고, '북핵강력대응촉구 천만인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사드 배치 철회 촉구 평화기도회'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대표 진광수 목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상임의장 박 철 목사), 예수살기(총무 양재성 목사) 등 약 60여명의 기독교인들은 5일 낮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배치 철회를 위한 평화기도회’를 개최했다...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 열린다
평신도에게 종교개혁은 어떤 의미일까?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가 오는 8일 저녁 7시 미디어 카페 후에서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한다...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열린다
무학교회와 교회성장연구소가 함께 주최하는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19일 성동구에 위치한 무학교회(담임 김창근 목사) 본당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세속화와 다원주의의 강력한 도전 속에 길을 잃은 한국교회의 잃어버린 선교적 본질을 일깨우고,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기 위한 사명 회복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교회 내 성차별 발생 이유는? 98.1% "가부장적 사고방식"
그렇다면 이렇게 교회와 가정에서 성차별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전체 응답자 98.1%는 '가부장적 사고방식'이라고 대답했다. 물론 여성 목회자의 청빙이 남성 목회자와 크게 다를 것 없다(81.2%)고 대답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교회와 가정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느냐"란 질문에 대해 59.1%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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