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한 시간을 행복하려거든 술을 마셔보라. 그러면 한 시간은 행복할 것이다. 하루를 행복하려거든 예쁘게 화장을 해보라. 그러면 하루는 행복할 것이다. 한 달을 행복하려거든 새 집으로 이사를 하라. 그러면 한 달은 행복할 것이다... 
[페북지기 Pick] 장신대 학내신문 '신학춘추' 편집장의 변명 아닌 변
'어떤 가치판단 없이' 동성애 행사를 여과없이 보도하고, '종교학의 입장'에서 무당을 소개했다는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내신문 '신학춘추' 편집장이 밝힌 변(辨)이 오히려 꺼림칙하다. 신학춘추는 지난달 30일 발행한 '통합114호'를 통해 같은 달 17일 향린교회에서 열린 친(親)동성애 행사인 '투박하게 시작하는 한국퀴어신학 운동' 토크마당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와의 성소수.. 
[CD포토] "동성애 NO!" 외치는 세계가정축제와 퍼레이드
세계가정축제가 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의 백미인 퍼레이드가 서울역 광장을 시작으로 숭례문을 거쳐 서울시청 한 바퀴를 돌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동성애 NO!"와 생명, 가정, 효의 중요성을 구호로 외쳤으며, 서울시민들은 이에 호응하며 아직 대한민국은 거룩한 나라임을 다시금 입증해 줬다... 
정우택 "文정부, 안보무능으로 혼란 초래…진실공방은 코미디"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발사대 추가 반입을 둘러싼 국내외 논란에 대해 "안보 무능 라인을 만들어서 국가 전체에 혼란을 가져온 사태"라고 비판했다... 
사드 배치 두고 한미 간 '인식 차이' 커져
정의용 안보실장은 더빈 상원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이 원치 않으면 사드 예산을 다른 데 쓸 수 있다고 말했다"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를 부인했지만, 더빈 의원은 '사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덧붙여서 뒷맛이 개운치 않다...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암초' 만난 검찰
검찰이 앞서 구속기소된 최순실(61) 씨의 딸, 정유라(21)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3일 새벽 기각하면서 정씨를 상대로 한 추가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유엔 안보리, 7차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응해 새 대북 제재결의(대북결의 2356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개인 14명과 기관 4개를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안보리 6월 의장국인 볼리비아의 사샤 세르지오 로렌티 솔리즈 대사는 이날 새 대북 제재 결의 2356호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위르겐 몰트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새창조 시작"
신학계의 세계적인 석학 위르겐 몰트만 교수 초청 특강이 온신학회와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기독교사상연구부 공동주최로 2일 오후 장신대 한경직 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몰트만 교수는 '창조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과 새 창조-생명의 잊혀진 근원'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주말날씨] 맑음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고, 충청남북도 및 전라남북도는 서쪽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성경으로 사랑을" 5개 교회 쿠바·페루에 성경 보내
지난 1일 오후 3시,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강남동산교회(담임 고형진 목사), 온무리교회(담임 조용선 목사), 영동교회(담임 정종희 목사), 초원교회(담임 김성남 목사)의 후원으로 쿠바에 스페인어 성경 4,608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미션파트너스 "단기선교여행을 위한 열 가지 지침은…"
위원회는 "올 여름에도 각 교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선교여행이 계획되고 있는데,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서 준비된 단기선교가 일어나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돕기 위해 열 가지 사항을 점검해 보도록 제안한다"면서 "그 외 단기선교여행관련 사항은 미션파트너스가 발행한 '21세기형단기선교표준지침서 및 해설서'를 참고하면 된다"고 했다...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목사 환영 감사예배 드려
한규삼 목사는 답사를 통해 먼저 행복한 목회를 하고, 신뢰 받는 목회자가 되고 싶다며 충현교회 목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재건을 위한 '리빌드'(Re-build) 사역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 목사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교회 및 성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하고, 그렇게 교회 안에 생명이 넘쳐나게 하겠다며 "말씀 선포와 그 가운데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