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이러한 상황에서 반복되는 과오를 청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의 교회로 거듭나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에 우선 한국교회를 진단·반성하는 문서를 작성·발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들, 종교인 과세 늦추지 말라며 성명
한국납세자연맹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종교인 과세 유예가 이뤄질 수도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함께 모여 지난 31일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별이 참여 단체에는 기독교를 공격하는데 앞장섰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을 비롯, 개신교 단체로는 제3시대그리스도연구소가 포함되어 있었다... 
[CD포토] 한국 터키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문화의 날'
지난 5월 23일(화) 한국 터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광림교회가 개척한 '터키 안디옥 개신교회' 1층 아가페 카페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터키인, 시리아인, 한국인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계양구 사회적경제협 창립총회…최대협의회장에 이준모 목사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계양구에 있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과 단체들이 모여 계양구 사회적경제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그동안 계양구재활용센터와 도농살림을 사회적기업으로 설립하여 육성했던 내일을여는집의 대표이사 이준모 목사를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NCCK 언론위, 5월의 '시선 2017'에 "덤벼라 문빠"
언론위는 "지난 5월9일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돼 정권이 교체된 이후, 열렬 문대통령 지지자와 진보언론 간의 갈등구도가 형성된 초유의 사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라 선정 이유를 설명하고, "과거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안티조선’ 운동이 벌어지기는 했지만, 진보언론과 대통령 열렬 지지지들 사이의 긴장관계가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사례가.. 
한교연 총무협의회 임시총회…회장에 진동은 목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총무협의회는 지난 5월 26일 오후 한교연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재형 목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회장에 진동은 목사(사 환경단체협의회 사무총장)를 선출했다. 18명의 회원들이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해 개회된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전임회장의 활동에 대한 한교연.. 
지난달 수출 13.4%↑…5년여 만에 '7개월 연속'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13.4% 늘며 7개월 연속 증가를 보였다. 반도체와 SSD는 역대 최대 월수출 기록을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통관 기준 수출액이 총 450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5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는 지난 2011년 9월 이후 5년 8개월 만이며, 7개월 연속 증가는 2011년 12월 이후 5년 5개월 만이다... 박근혜 前대통령 재판, 매주 4차례 강행군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공모해 592억원대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65) 전 대통령의 재판이 이달 중순부터 매주 4차례씩 진행될 전망이다... 
美, 2020년까지 北 'ICBM' 위협 방어 가능”
미국 군 당국은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요격 시험 성공으로 미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적어도 2020년까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국방부 산하 미사일방어국(MDA)의 제임스 시링 국장은 31일(이하 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전날 대륙간탄도미사일 요격 시험 성공의 의미를 이같이 강조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與野 국방위원들 이미 안 '사드 4기 추가반입'…왜 靑만 몰랐나
여야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들은 31일 청와대가 문제 삼고 있는 '사드 발사대 추가 4기 도입'에 대해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고 <조선일보>가 1일 보도했다... 
정유라, 8시간 조사 후 구치소로…檢, 곧 영창청구
'국정농단'의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8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고 1일 새벽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된 정 씨는 전날 오후 5시 반부터 자정 무렵까지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정우택 권한대행 “文 독단 용납 불가”…여야정 협의체 거부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주재하는 일방적 국정설명회식으로의 성격을 가진 '(여야정) 협의체' 구성에는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낙연 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강행 처리로 인사청문회가 무력화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말했던 여야 협치가 근본적으로 깨졌다는 의구심이 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