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현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여성 평신도들 "성범죄 전력 목회자에게 목회 기회 줄 수 없다"
    특히 강 교수는 "성범죄 전력을 가진 목회자에게 목회 기회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매우 높게 나왔다"고 밝히고, "목회 개재 기회를 부여한다고 해도, 엄격한 기준이 준수될 것을 원했다"면서 "철저한 검증과 재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동일 목회지로의 복귀는 허용되어서는 안 되며, 최소한 3~5년 이상의 목회중지기간이 요구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했다...
  • 강병오
    "목회자 윤리 문제 중 '물질욕' 가장 심각해"
    강병오 교수(서울신대)는 이 주제와 관련된 내용과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먼저 "목회자 윤리 문제 중 성윤리 문제 보다 목회자의 물질욕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물질욕 다음에 권력욕, 그 다음 성윤리가 윤리 문제로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다만 그는 응답자들이 현재 목회자의 성 도덕 타락의 정도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 경상수지
    4월 경상수지 흑자 40억달러로 '뚝'
    지난 4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해외 배당금 지급과 여행수지 부진에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7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4월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경상수지 흑자는 40억 달러로 집계됐다...
  • 추경예산
    11조2천억 원 규모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정부가 11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일자리 11만 개를 만들고, 치매 국가 책임제 등을 마련해 서민 생활도 안정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를 열어 11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 청와대 전경 썸네일용
    정부, 조직개편 '18부·5처·17청·4실'로…보훈처장 '장관급' 격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정부조직을 18부·5처·17청·4실 체제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 회의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한 정부조직 개편 방향과 추경 예산안 편성 등 현안을 논의했다...
  • 런던 테러
    IS, 런던테러 배후 자처…"파견부대가 저질렀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지난 3일(이하 현재시간) 밤 런던 도심 한복판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의 배후임을 공식적으로 주장했다. IS는 4일(현지시간) 자신들의 공식 선전매체인 아마크통신을 통해 "IS의 보안 파견대가 어제 런던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고 이날 AFP통신이 보도했다...
  • [5일 날씨] 구름많음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0도가 되겠습니다...
  •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결혼과 동성애, 성적 비행, 성차별 문제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성결인들, '동성애=죄'…그러나 복음적인 열린 자세로 대해
    박문수 교수(서울신대)는 요즘 한국교회뿐 아니라 한국사회에서도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주제에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그는 먼저 "한국성결교회가 보수 복음주의 신앙을 갖고 있어서 동성애 허용에 대해 94.7%가 반대의견을 표시했다"고 이야기 했다...
  •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보고 들음으로’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말입니다. 맹자가 어머니와 처음 살았던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습니다. 놀 만한 벗이 없던 맹자는 늘 보던 것을 따라 곡(哭)을 하는 등 장사지내는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