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연세대학교 신학관 강당에서 "상호문화적 파트너십,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2회 다문화선교협의회 국제포럼이 진행됐다. 다문화선교협의회(대표 황만기 목사)는 ‘다문화사역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1회 국제포럼(2017년)을 진행했던 바 있다... 
예장합동, '그루밍 성폭력' 혐의 목회자에 대한 유감 성명 발표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성명을 통해 "목회자 성 추문 문제로 부끄럽고도 가슴 아픈 일에 직면해 있다"고 먼저 밝히고, "먼저 이 일로 상처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 사회 앞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도 교단의 대표자로 깊이 통회한다"고 전했다... [9일 날씨] 흐린 후 갬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점차 개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영서는 오전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서울시와 플라스틱없는 사회만들기 캠페인 업무협약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서울시와 함께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플라스틱 없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장총 송태섭 상임회장과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한 장총임원과 서울시쓰레기함께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울시청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없는 사회를 위한 자율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가정예배서 겸 QT 묵상집으로 활용가능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는 2019 가정예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간했다.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8일 오전 11시 종로 연동교회 다사랑 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기장영성수련원장 홍순원 목사,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장 김진덕 목사, 명선교회 배성태 목사, 한국기독교생활협회 총무 전혜선 목사가 참여했다... 
“UN은 동성애자들 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구국가들은 동성애 옹호를 넘어서 신앙과 양심의 자유에 따라 동성애를 비윤리적 성문화로 인식하고 동성결혼 반대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체포, 구금, 고액벌금형을 내리는 벌어지고 있다... 
서울고검, 교개협 사문서위조 등 혐의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
항고심 3개월 만에 서울고등검찰청은 '공문서부정행사'에 대해서만 기각하고, 피항고인들에 대한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의 점에 대해서는 재기수사 명령을 결정해 관할 검찰청(서울남부지방검찰정)에 재기수사 하도록 기록을 송부했다고 알려왔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에선 빛과 소금
새벽 햇살처럼 밝은 빛이 비치게 하옵소서. 저를 늘 인도하시고 영혼을 충족시키어 뼈 마디마디에 힘을 더하옵소서. 열정을 다하시어 예수님이 모인 사람들 앞에 말씀하시었습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마5:1) 열광된 그 자리에서 저 자신을 찾습니다. 그 곳에서.. [8일 날씨] 흐리고 비 / 전남해안, 제주도 비 후 갬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밤에 그치겠습니다...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헌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달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대회장인 윤보환 감독은 7일 오전 12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천360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헌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헌금 전달식 이전에, 이날은 특별히 마이클 혼다 전 미국 하원의원이 참석해 발언했다. 일본계 미국인인 혼다 의원은 2007년 미국 의회에 일본 위안부 사죄 관련 법안을 제출해 채택을 주도했으며.. 
정부군과 반군 양쪽에게 핍박받는 미얀마 카친족 기독교인
이번 달, 미얀마의 카친(Kachin)족 기독교인들은 미얀마 정부군뿐 아니라 반군 세력인 ‘연합 와(Wa) 국가 군’(United Wa State army)에게도 핍박받았다. 교회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불교 사찰이 들어섰으며, 기독교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쫓겨났다. 인도주의적 지원도 차단되었다... 
다일공동체, 창립 30주년…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내의 선물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이웃들에게 밥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해왔다. 오전 11시에 감사 예배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소외된 이웃들과 자원봉사자, 다일공동체 관계자 및 지속적으로 다일공동체와 함께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의 대표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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