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관계가 급하게 좋아진 요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독교학문의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제35회 기독교학문학회'가 열렸다. 특히 기독 학자들은 특히 정치와 경제, 교육과 신학 및 교회의 관점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과제와 방향성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임성빈 총장(장신대)은 신학과 교회의 관점에서 강연을 전했는데,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3.1운동, 자주적 민주화·평화통일 영감과 조언 얻을 수 있다"
2018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정기 학술 심포지엄이 3일 오후 2시 종각 YMCA 2층 친교실에서 ‘3.1 독립운동의 지역적 전개와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장 장규식 중앙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우선 기조발제로 김승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이 포문을 열었다. 그는 3.1운동의 의미를 제시하면서, “3.1 정신은 자주독립, 정의인도,.. 
[박만규 설교]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오늘의 성서일과 복음서는 여리고에서 일어난 '바디매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바디매오가 등장한 여리고는 낮은 지대에 위치한 아열대성 기후를 지닌 매우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그래서 '안토니우스'는 그 아름다운 도시를 '클레오파트라'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바디매오가 살던 당시에도 여리고는 번창했고, 향기로운 도시라 할 만큼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성락교회 교개협 “이웃 섬기며 지역주민과 함께”
교개협은 어느 해보다 매서운 한파로 서민들의 크나큰 고난이 예상되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 사업을 추진한다. 또 앞으로 교회 건물도 지역민들을 위해 개방하고, 지역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도 개소할 예정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늘 찬송하겠네
세상을 뒤집어 놓을 기적이 발생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길을 저에게 가르쳐 주옵소서. 어찌하여 이토록 낙심합니까? 어찌 이리도 불안해합니까?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진리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빛이 있는 길로 나아갑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 저의 행위가 퍼지게 하옵소서. 구원의 진리를 믿고 진리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주님을 경외함으로 죄를 용서받.. [주말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를 예상합니다... 
한반도 총 둘레길 3200km, 함께 걷는다
‘답게 살겠습니다’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사회평화협의회(이사장 이기흥)가 11월 10일 11시부터 17시까지 송파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한반도 평화기원‘모두함께 우리답게’걷기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의 특징은 참가자 3,000여명의 시민이 3.2km 구간을 2인 1조로 함께 걷고, 그 발걸음 수를 합하면 한반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진실은"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공식수도로 인정하며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해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말하면 국제사회가 벌떼같이 달려들어 반대할 것이라는 것을 몰랐을까? 아니다. 오히려 그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혹자는 트럼프가 국내에서.. 
"동북아 평화 위해 남북 교류 협력 적극 추진 해야"
제 21회 한중(푸단대) 학술대회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일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장신대 세교협 미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첫 번째로 정계영 중국 푸단대 한국연구센터 소장이 ‘한반도 정세와 중한관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2016년부터 김정은의 잇따른 핵미사일 실험으로 국제 제재가 거듭되면서 북한 사회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거나.. 
핍박 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
오는 11월 4일, 150개가 넘는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기도의 날에 함께 기도할 것이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11월 첫째 주일을 따로 구별하여, 70개 이상의 나라에서 핍박받는 성도를 위해 기도한 것이 10년이 넘었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대표는 특별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신간소개] 조셉 얼라인 '천국에의 초대'
본서는 1671년 『Alarm』이라는 제목의 영서로 출간된 이후 국내에 『회개에의 경종』, 『천국에의 초대』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면서 지금까지 ‘회심의 고전’으로 불리는 명저다. 17세기 청교도 목사인 이 책의 저자 조셉 얼라인은 어린 시절 형의 죽음을 계기로 회심한 뒤, 협착한 길, 즉 거듭나는 과정을 밟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나인넷, 국회에서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 지적하는 포럼 열어
지난 10월 27일(토) 오후 2시, 국회 제8간담회의실에서 나쁜학생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이하 나인넷)가 주최하고, 학생교사학부모인권연대, 다음세대바로세우기실천연대가 주관한 ‘학생인권조례 따져보기’ 포럼이 열렸다. 포럼을 주최한 나인넷 이신희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나인넷은 학부모가 주축이 되어 학생인권조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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