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기독교교단협)가 지난 26일 은혜와진리교회 영등포성전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건들을 처리한 후 대표회장 정덕화 목사를 유임시켰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한 떨기 샤론의 장미꽃
복음을 가지고 당당하게 하옵소서.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주 안에서 복된 소식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람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합니다. 엄마 냄새가 아기의 인생에 기적을 만듭니다. 하얀 무지개 하얗게.. [주말날씨] 흐림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국 사회 분열, 화해자로서 교회의 역할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정기학술대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6시 반까지 숭실대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제목은 ‘상흔을 넘어 통일로, 전쟁과 평화 그리고 기독교’이며, 한국전쟁 시기에 교회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묻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박보경 장신대 선교학 교수, 배귀희 숭실대 행정학 교수, 황미숙 목원대 한국교회사 교수, 최태육 한반도평화통일문화연구소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의 목소리 들을 필요 있어"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는 최근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를 위한 컨퍼런스’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용석 전쟁없는 세상 활동가가 ‘한국 병역거부의 역사와 대체복무제의 의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서두에서, 그는 “역사의 최초 병역 거부자는 295년 명백한 기독교 신앙에 따라 로마군 징집을 거부한 막시밀리아누스 였다”며 “최.. 
"교회재판국 독립성 회복이 재판 공정성 확보의 관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최근 사랑의 교회 902호에서 “교회재판 및 국가재판의 문제점과 해결책”이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화해중재원 부원장 문용호 변호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는 화해중재원 부원장 장우건 변호사와 백현기 변호사가 발제를 맡았다... 
“한겨레 언론권력은 종교탄압을 중지하라“
한겨레신문은 지난 9월 27일부터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을 ‘가짜뉴스 공장’으로, 21명의 법률가, 의사, 교수, 기자 등의 기독 전문가들을 ‘가짜뉴스 운영.배포자’로 보도하였다. 급기야 오늘 26일자.. 
"한겨레신문은 종교탄압과 언론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한겨레가 또 다시 26일 “에스더가 만든 보수단체, 후원금 이용희 대표 계좌로 ‘수상한 이체’”, “에스더, 보수단체 수십개 차려 ‘아스팔트 극우’ 집회 나섰다”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9월부터 벌써 20개가 넘는 표적기사다. 악의적인 기사를 한 선교단체에 집중해서 마녀사냥 하듯이 퍼붓고 있다... 
"내 영혼이, 내 가정이, 내 교회가 살아나기를"
143개 교회의 3백 여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지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큐티선교회 이사장)가 주강사로 나선 가운데 '큐티와 오픈', '큐티와 스토리텔링 설교', '큐티와 구속사', '큐티와 기도', '큐티와 공동체' 등 큐티 강의를 비롯하여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과 패널토의, 큐티 간증 등 개척 15년 만에 1만3천여 성도의 교회.. [26일 날씨] 비 후 갬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서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며, 늦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25일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열린 포럼에서 최석호 교수(서울신대 관광경영학과)는 우리나라가 가장 빠른 속도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뤘지만, "밤늦게까지 일만 했을 뿐 잘 놀지는 못했다"라며 경제적으로 잘 사는 사회를 만들었을 뿐 행복한 사회를 만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통일시대, 기독교전문사역자 양성하는 '사람준비' 필요"
25일 숭실대와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가 제7회 목회자 통일준비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기조강연자로 나선 하충엽 교수(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는 통일에 대한 정신과 정책을 공유하고, 통일시대 기독교전문사역자를 양성하는 '사람준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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