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와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공동 주최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종교·시민사회 간담회’가 30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됐다. 박승렬 NCCK 인권센터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조혜인 공익인권변호사 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소속 변호사,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가 발제를 맡았다. 그들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 [30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서해안 한때 비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으나,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6도를 예상합니다...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 수립에 기여한 기독교 역할은?"
한국기독교학술원은 ‘3.1운동과 자유민주주의’라는 주제로 29일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53회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3.1운동·기독교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박명수 박사에 이어 나라정책연구원장 김광동 박사도 ‘한국민주주의와 3.1운동의 의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난민을 향한 교회의 태도, 인권인가 신앙인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대책 위원회가 주최한 ‘난민이슈, 왜 문제인가?’ 포럼이 29일 방배동 성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먼저 소기천 장신대 신약성서신학과 교수가 ‘난민과 성경적 원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난민은 성경에서 거류민으로 등장한다”며 “그 대부분의 기록은 레위기에 언급된 내용인데, 타지에서 온 거류민이라 할지라도 율법을 지켜야 할 것을 전제로 한다”고 전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체적 접근…"우리 사회는 공동체인가?"
제 58차 KPI 한반도평화포럼이 29일 오후 3시 반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체적 접근 : 우리사회는 공동체인가?’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가 ‘공동체란 무엇인가? : 정치철학적 기초와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한국 사회의 잘못된 관행이었던 지역주의, 연고주의는 공동체를 중시하는 태도에서 파생.. 
한기연·한교총 통합…오는 11월 16일 통합총회 열기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자들이 28일 주일 모처에서 만나 양 단체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를 완성했다. 합의서에서는 먼저 양 기관 통합을 완성하기 위해 2018년 8월 17일 합의와 2018년 10월 16일 합의를 기초로 했다고 밝히고, 통합 1안으로 "통합기관의 회원은 공 교단으로 하며, 현재의 회원단체와 협력단체는 별도의 협의.. [29일 날씨]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 전북, 경북, 서해안 비 후 갬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 전북, 경북에는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해안에는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 9회 HOLY WEEK 부흥집회 개최
제 9회 2018 HOLY WEEK가 ‘WE(위:) 워십 페스티벌’을 부제로 28일 오후 7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됐다. ‘캠퍼스에 다시 복음을! 광장에 다시 예배를!! 대한민국에 다시 부흥을!!!’을 기치로 내건 2018 HOLY WEEK는 가수 양동근, CCM 가수 김복유, 헤리티지, WorShip-ALive(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찬양을 맡았다. 이어 세 파트로 나뉜 말씀 선포시간에는 .. 
"한국교회여 신사참배 회개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가 28일 오후 3시에 광화문 사거리 앞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연합,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정성진 거룩한 빛 광성교회 담임목사,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윤보환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대.. 
"조나단 에드워즈, 성령에 대한 오해로 미혹의 영들이 역사했다"
미국 대부흥을 이끌었던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와 그의 정신을 계승했던 이들에 대해, 사람들이 칭송만 하지 비판하지 않았던, 아니 하지 않으려 했던 부분을 정이철 목사(바른믿음 대표)가 개혁신앙의 관점에서 지적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25일 열린 '바른믿음 아카데미'에서다... 
"응답하라 1988, 전설의 CCM 가수 최덕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단풍과 은행잎들이 주의 솜씨를 찬양하는 이 깊어진 가을에 자주 흥얼거리는 복음성가가 있다. 시편 8편에 곡조를 붙인 복음성가인데, 작곡가는 바로 찬양사역자 최덕신 선교사다... 
"위기의 시대, 바른목회는 어떻게 해야할까?"
한국교회는 1990년대 초부터 성장둔화가 시작됐고, 침체기에 들어가 근 30년이 지난 지금 그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교회 문제가 계속 매스컴을 타고 있고, 사회의 비난은 가시지를 않고 있다. 물론 많은 교회들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열심히 목회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위기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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