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개혁신학회가 최근 백석대에서 13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 김광연 숭실대 철학과 교수는 ‘유전자 편집기술의 메타모포시스’를 발제했다. 그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통해 유전자를 조합해, 인류가 우수한 종으로 신체를 증강시키려는 행태는 생물의 자연스런 순환을 거스른다”고 경계하며, “메타모포.. 
"동성애자들은 반대의 대상이 아니라, 전도의 대상...예수의 은혜와 복음으로 그들을 적극 돌이켜야"
서울 갈보리 채플 교회 이요나 담임 목사, 감신대 김요한 전도사, 총신대 최은성 군종목사가 함께 ‘제 7회 이요나의 홀리토크’에 출연해, ‘퀴어 신학을 논하다’ 시간을 서울 갈보리채플교회에서 오후 3시에 가졌다. 이요나 목사는 탈동성애자 출신으로, 홀리 라이프 운동을 10년 동안 도맡고 있다. 그는 “한국교회에 거룩한 청년 문화가 없다”며 “해서 젊은.. 
새문안교회, '어머니' 모습의 새 예배당 완공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가 6번째 예배당을 완공했다. 새문안교회는 기공감사 예배를 드린 지 3년 6개월 만에 새 예배당 건축공사를 마치고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12일 날씨] 중부지방, 전북, 경북 비 또는 눈 후 갬 / 구름많음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민주화운동 헌신했던 故 문동환 목사 한신대학교 ‘학교장’으로 장례 진행
민주화운동의 대부이자 개신교의 큰 어른이라 불리던 문동환 목사(1921년생, 故 문익환 목사 동생)가 지난 9일 오후 10시경 별세했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생전 한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은퇴 후 한신대 명예교수인 문동환 목사의 장례를 한신대학교가 주관하는 학교장으로 진행 중이다... 
한기총, 제30-3차 임원회 개최…현안 다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1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0-3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민영진 설교] "사순절에 생각나는 사람"
평생 성경을 번역하고 개정하고 또 공부하고 읽어 오면서 나 자신이 오랫동안 불편해 했던 본문이 몇 곳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이 그 중 하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오늘 함께 명상해 보려고 합니다. 누가복음 23:42-43 안에 들어 있는 본문, 곧 예수와 십자가에 달린 도둑과의 대화를 말해주는 본문입니다... 
"김정은, 개방·경제번영 기회 살리기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결렬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美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해결을 위한.. 
사랑의교회 성도들 96.42% "오정현 목사 지지한다"
사랑의교회가 지난 10일 공동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오정현 목사의 '위임 결의 청원 관련의 건'에 대해 성도 96.42%가 압도적인 찬성으로 지지의 뜻을 표했다. 2003년 오 목사의 위임이 교회법상 적법하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이다... [11일 날씨] 점차 흐려짐 / 충남서해안, 전라도, 경남, 제주도 흐려져 비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져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경남은 밤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필리핀’과 ‘파라과이’에 뿌린 복음의 씨앗
지난 2월 4일~12일 이준영 전도사를 포함한 15명의 광림교회 청년들은 아이타족이 거주하는 필리핀 까마칠레 지역을 방문했다. '백백만 해외100교회건축' 비전을 품고 수년 동안 필리핀에 단기선교팀을 파송하여 섬겨온 광림청년부는 그동안 필리핀 전역에 6개 교회를 세웠다. 이번 선교에서는 바차완, 까마칠레, 당하스, ECC 등 현지 7개 교회와 협력하여 아이들을 위한 아카데미 클래스(오카리나,.. 
"중국의 북한 탈북민 강제 북송 중지하라!"
'탈북동포회'(회장 한금복)와 '선민네트워크'(대표 김규호 목사)에서는 3월 13일 오후 2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호소하는 수요집회 제 450차 집회를 가진다. 이 집회는 2008년 9월 3일 북경올림픽 직후 탈북민들이 자신들을 홀대하고 핍박하며 심지어는 강제노역, 인신매매, 강제북송 등으로 고통을 안겨준 중국에 대한 미움을 사랑으로 승화하여 용서하고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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