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에서도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 중 한명이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한명은 대구를 방문했었다고 진술했다. 강남구는 “25일 코로나19 의심환자 2명이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강남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4)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 중에서 아브라함의 위치는 특별나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면서 동시에 성경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 인물이다. 아브라함의 중요성은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를 향한 더 큰 역사와 관련된다. 그래서 그는 창세기 1장이 아닌 창세기 11장에서 처음 등장한다... 
코로나19 극복 기도문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하나님, 전 세계가 중국 코로나19의 충격과 공포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가 멈추고 정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먼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기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 하나님을 다시 경외하며 겸비한 마음으로, 우리의 옷깃을 여미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기.. 
신천지,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우한 지교회 운영 의혹
종말론사무소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신천지 측이 코로나19 확산 중에도 계속해서 우한 내 지교회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실이라면 “우한 지역의 신천지 교회를 수년 전 이미 폐쇄했고 포교는 현재 없다”는 신천지 측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대부분의 교인, 교회 출석으로 긍정적 경험 기대”
미국 바나 리서치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출석 교회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교인들이 교회 출석에 대해 긍정적인 경향을 나타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조사는 현재 미국인의 삶을 정의하는 영적· 종교적 경향에 대해 1년간의 연구 결과의 일부로 연구자들은 현재 '실천적인 교인'(practicing Christians)과 '교회에 익숙한 .. 
온누리교회, 주일예배 등 현장 모임 일시 중단
이재훈 목사(온누리 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성도들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 교회 예배당에서의 공예배와 주중모임을 중단한다”고 했다... 
강동구 “명성교회에 선별진료소 설치·현장대응반 구성”
서울시 강동구는 26일 부목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명성교회 현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현장대응반도 구성한다고 전했다... 
명성교회 부목사, 청도 방문 후 7번 예배 드려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청도 대남병원을 다녀온 후 당초 알려진 16일 주일예배 뿐 아니라 자가격리를 시작한 21일까지 교회에서 총 7차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신자’ 111번 확진자… 서대문구 동선 거짓진술”
코로나19 111번째 확진자가 서대문구 동선을 거짓진술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대구 신천지 교회 신자다. 26일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11번째 확진자가 지난 19일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와 북가좌1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고 진술했지만 이 외에도 서대문구 내 3곳의 동 주민센터를 더 들렀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추가 방문 기관은 북가좌2동, 남가좌2동, 홍은2동주민센터 등 3곳이다... 
진주시 “신천지교회 시설물 폐쇄” 행정명령
진주시는 26일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신천지 진주 교회 관련 시설물 8곳을 내달 9일까지 폐쇄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대구·경북 일대 코로나19 감염 사태에 신천지가 슈퍼 전파자 역할을 함이 역학조사 결과 밝혀짐에 따라 집회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는 폐쇄 이유에 대해 “감염병이 유행하고 감염병 환자 등의 추적관리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신천지관련 ..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55명으로 4명 증가
코로나19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 이후 38일만에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지역 내 총 확진자 수는 55명이라고 밝혔다... 
“온천교회 청년의 ‘어머니 다대오지파’ 기록 찾아”
부산 온천교회 확진자 중 최소 한 명 이상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 있다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온천교회 비상대책팀은 확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 한 청년의 “어머니가 다대오지파에 소속돼 있다”는 기록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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