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태국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수 양성 사역 위한 기도 요청
    한국에 우한 폐렴으로 인한 두려움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방콕도 지금 우한 폐렴과 높은 미세먼지 수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국제 확산 위험 예비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에 가장 취약한 해외 도시는 '방콕'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수치가 계속 높게 이어지고..
  • “신천지, 가정 파괴하고 가출 조장”
    27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공동대표 신광식)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신천지로 자녀들이 갔다는 피해 부모들이 차례로 증언하는 순서도 있었다. 한 부모는 “내 딸이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뒤 나는 몇 년 동안 일상을 포기하고 신천지 교회 앞에서 목이 터져라 딸을 돌려 달라고 외치고 있다"며 "종교사기 집단 신천지를 해체하라. 내 딸을 사이비 종교의 좀비와 노예로 전락시킨 이만희..
  • 신천지피해자연대 서초 대검찰청 코로나19 집회
    신천지 피해자들, 교주 이만희 검찰에 고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공동대표 신광식, 이하 신대연)가 27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구속수사와 가출자녀 귀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또 이 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 권태진 목사
    “명성·소망교회 등에 대한 비난과 매도 중단하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일부 교회에 대한 비난과 매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부에서 그 중심에 기독교가 잘못이 있는 것처럼 사실이 호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개탄해 마지않는다”며 “코..
  • 동산병원
    대구기독의사회 황재석 회장, 코로나19 사태에 기도 요청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보다 334명 증가한 총 1,59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규 확진자 334명 중 대구에서만 307명이 나와, 대구 누적 확진자만 1,017명을 넘어섰다. 전국 확진자의 약 63.7%가 대구에서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 응급실과 보건소 선별진료소, 격리병원 등은 몰려드는 코로나19 진단자와 확진자들로 의료 인력과 시..
  • 이라크 중동 시리아
    이슬람 국가에 의해 파괴된 기독교 마을 재건 중
    이라크에서 이슬람 국가(ISIS)에 의해 점령 된 후 파괴된 기독교 마을을 재건하기 위한 복원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트나야 지역은 지난 2년간 이슬람 국가에 의해 점령당했으며 그 기간동안 교회의 제단과 성상이 파괴됐다. 교회 건물에는 "이 곳은 이슬람 영토이다. 너희들은 여기에 속하지 않았다"라는 반기독교적 메시지가..
  • 손예진 대구에  기부
    배우 손예진,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대구에 성금 1억원
    배우 손예진씨 측이 26일(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배우 손예진씨는 “대구는 나고 자란 고향이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에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곳이라, 뉴스를 통해 대구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며 “그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치료와 방역 활동..
  • 신천지 이만희
    “이만희,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신천지교 교주 이만희 씨는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고 방역당국이 요청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26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서 “신천지는 특유의 반사회적인 면모로 인하여 방역당국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신도들의 발병 사실을 숨기는가..
  • 아시아 비비 트위터 회고록
    아시아 비비, 프랑스 망명 신청
    신성모독 혐의로 파키스탄에서 9년간 사형수로 수감되었다가 지난해 석방된 기독교인 여성 아시아 비비가 최근 프랑스로 망명신청을 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비비와 가족들은 지난해 석방된 후 캐나다로 망명했으나 최근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 RTL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언론인 안느 이사벨르 토렛과 다시 일하기 위해 프랑스로 이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교회에 다니던 신자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이날 확인 됐다.
    코로나19 확진 334명…총 1595명 ‘폭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밤새 334명이 늘어 역대 최대치 증가폭을 기록했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34명이 늘어 총 1595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