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코로나19 사태 진원지로 지적되고 있는 신천지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특히 이들이 투명하지 않다면서 이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까지 지적했다. 또 교주 이만희 씨에 대해서는 “지금 잠적해 있을 상황이 아니다”며 “대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2주간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월 1일과 8일 두 주간 주일예배를 비롯해 모든 공예배를 온라인 예배 대체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 국민 분열·유사 전체주의 중단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8일 발표한 3.1절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에 국민통합 정책의 시행과 자유민주사회 구현을 주문했다. 샬롬나비는 “문재인 정부는 진영논리에 의한 국민 분열 정책을 중단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며 “3.1운동의 가장 숭고한 정신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주·증거인멸 우려 없는 전광훈 목사, 왜 구속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법 적용은 형평성이 맞아야 한다”며 “미운 사람 가두는 수단이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언론회는 27일 이 같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전담 판사는, 종로 경찰서가 지난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에 대하여, 현 한.. 
[사순절 기도] 마음에 새 힘을 주사
주 하나님을 찾는 이들이 모든 것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찾아 지혜를 얻고 형통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모든 메마른 곳을 어루만지십니다. 광야를 에덴처럼 만들고 사막을 주님의 동산처럼 만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받은 사람이 이제 사람들을 위로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여 동산을 회복하고 기쁘게 알리겠습니다... 
심하보 목사 “전광훈 목사, 나라 사랑에 주눅들지 않아”
심하보 목사가 27일 전광훈 목사를 면회했다. 이후 유튜브 ‘너알아TV’와 인터뷰한 심 목사는 “(전 목사가) 비록 감옥 안에 있지만 나라 사랑에 주눅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격 중단되 3.1절 국민대회와 관련해 “어떤 분은 ‘해야된다, 밀리면 안 된다’고 하시는데 다 나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다. 또 어떤 분은 ‘진행하면 안 된다’고 한다... 
‘신천지 해체’ 국민청원, 동의 100만 명 돌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강제 해체(해산)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22일 게시된 후 불과 약 6일 만에 참여자 100만 명(28일 오전 6시 53분 기준 1,018,626명)을 돌파했다. 청원자는 법원 먼저 판결문을 인용했다. “MBC 피디 수첩 동영상, 신천지를 탈퇴한 자들의 신천지 경험담, 신천지를 탈퇴한 여자의 간증 동영상 등을 종합해 보면 종교 집단으로서의 신천지.. 
“조만간 확진자 하루 1000명 넘게 속출”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 수가 하루 500명을 넘었지만,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하루 1000명의 확진자가 속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한 갔던 신천지 신도, 국내 입국” 의혹 증폭
중국 우한에 갔던 한국인 신천지 교인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입국했는데, 신천지가 최근 정부에 제출한 신도 명단에서 이들은 빠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실이라면 신천지가 사태의 핵심 단서를 감춘 것이 될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법원, 전광훈 목사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7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에서 전 목사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구속영장의 발부가 적법하고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구에 긴급의료지원금 10억 지원 결정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관계자는 코로나 19의 확산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27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로하고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긴급히 10억 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와 박경표 장로회장 등 당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3월 3일 대구시를 방문하여 중앙.. 
‘근대 여성교육의 어머니’ 사애리시 선교사, 공주시 역사인물 선정
공주시가 3월의 역사인물로 근대 여성교육의 어머니 사애리시 선교사(1871~1972, Alice H. Sharp)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애리시 선교사는 1903년 31세에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로 한국에 온 이후부터 1940년 일제로부터 강제 출국을 당할 때까지 38년간 공주를 중심으로 선교사와 교육자로 활동했다. 남편 로버트 아서 샤프 선교사(1872~1906, Robert 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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