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사역자가 쓴 MZ에게 쓰는 편지
    MZ세대에 복음으로 건네는 정직한 위로
    MZ세대라 불리는 오늘날의 청년들. 그들은 비교적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정작 마음 한가운데는 깊은 고독과 공허,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을 안고 살아간다.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은 모르는” 현실 속에서, 신앙은 갈수록 관념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시대, 이런 세대에게 복음은 어떤 언어로 들려야 할까? 본 도서는 이런 물음에 정면으로 답하는 책이다...
  • 저스트 지저스: 오직 예수
    세상의 끝에서 다시 시작된 이야기, 오직 예수
    CTS 기독교TV <콜링갓>의 진행자이자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예수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브라이언박 목사가 첫 책을 펴냈다. 제목은 <저스트 지저스: 오직 예수> 말 그대로 예수밖에 없고, 예수로 충분하다는 절박하면서도 확고한 고백이 담긴 책이다...
  • 나사렛대학교 육군인사사령부 감사장 수상
    나사렛대, 육군인사사령부 감사장 수상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10일 청년 취업 활성화와 군 진로 연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인사사령부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센터는 육군 인사사령부 대전·충남 홍보팀과 협력해 ‘찾아오는 채용설명회’, ‘육군 학사장교 모집설명회’, ‘육군 상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에게 군 관련 진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 같은 활동이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 ..
  • 기도는 세계를 움직인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며 깨끗한 영·혼·육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특히나 영혼은 정결해야 하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야만 합니다. 매일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나 자신을 깨끗이 씻고, 가족이나 교회, 국가와 열방의 죄를 속죄하며 나만의 지성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 한신대-학지사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지사, 교육·연구 협력 위해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가 지난 9일 경기도 오산시 경기캠퍼스에서 심리·아동·광고·홍보 분야의 출판사인 ㈜학지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지사는 심리·상담·아동·광고·홍보 관련 도서 1천만 원 상당을 기증했으며, 한신대는 해당 도서를 학생과 교직원의 교육 및 연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교육 문화 콘텐츠..
  • 조현삼 목사
    “우리를 성도 삼으신 하나님의 뜻은 선을 지키는 것”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거룩은 선을 지키는 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이 르비딤을 지나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다”며 “하나님은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셋째 날에 시내산에 강림할 것이라며 백성을 성결하게 하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라’며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 AI 설교 세미나
    “AI, 설교자의 살아 있는 도서관”
    목회자들에게 있어 ‘AI’는 더 이상 낯선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목회의 동역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최근 미국 LA온누리교회에서는 ‘AI 에이전트 활용법: 설교연구법, 자녀학습법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 박진호 목사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최근 정통 개신교계 내에서조차 영적으로 혼탁해지는 조짐이 많이 노정됩니다. 강단의 설교는 성경의 가르침과 자꾸 거리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본 시편에서 권면하는 대로 지금도 온전한 믿음의 바탕에서 새로운 심령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는 뜻입니다. 수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영적인 상태는 지성이나 문명의 발달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너무나 어리석은 상태에 머물 뿐입니다...
  • 신성욱 교수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가치 있는 문장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Our joy comes not from where we are but from whose we are.” 우리말로 직역을 하면 이렇다. “우리의 기쁨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에게 속해 있는가에서 온다.”..
  • 김종혁 목사
    합동 김종혁 총회장 “오늘날 교회, 순교의 피 있었기 때문”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순교자기념주일과 주간을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10일 발표했다. 총회의 순교자기념주일은 오는 22일이다. 김 총회장은 담화문에서 “우리가 이 절기를 지키는 이유는 분명하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순교자들의 피와 눈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구한말 복음이 전래되던 초기, 국가는 기독교를 외세로 간주해 박해했지만, 많은 목..
  • 김영한 박사
    예수 죽음의 의미-대속(代贖)의 죽음(1)
    예수의 죽음은 단지 무죄한 의인의 죽음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종교적 위인(偉人)의 죽음을 넘어선다, 예수의 죽음은 소크라데스나 공자(Confucius)나 부처(Buddah)나 무함마드의 죽음과도 달랐다. 그의 죽음은 많은 사람의 대속을 위한 죽음이었다. 예수는 제자들과 나눈 최후의 만찬에서 자신의 죽음의 의미를 제자들에게 친히 가르치신다. 복음서 저자 마가는 다음같이 기록하고 있다: “그..
  • 엑스플로(EXPLO)’74 50주년 기념대회
    CCC, 6월 23~27일 평창에서 여름수련회 개최
    한국CCC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Seize Your Season’(전 12:1)이라는 주제로 2025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한국CCC에 따르면 10일 인터넷 가등록을 마친 참가자가 1만 명을 넘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매년 수련회 참가자 수 증가세가 뚜렷하다고 한다. 또한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0개국 250여 명의 해외 참가자가 함께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