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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코로나19로 5월 1일까지 온라인 수업 연장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9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5월 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승강기 보수 기업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승강기 보수 업계의 탄탄한 기반을 세운 신광 엘리베이터 ( 주 ) 김선태 대표 회장을 만났다 ... 
“토지공개념? 사회·공산주의로 가는 길”
탈북민 출신으로 기독자유통일당의 4.15 총선 비례후보 국회의원 후보 1번인 이애란 대표(자유통일문화원 )가 2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토지공개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첫 번째 단추”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4.15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 동일노동·동일임금을 헌법에 도입하고 종교와 언론의 패권을 재편하겠다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초록우산, 취약계층 아동 40.6% “PC 문제로 수업 못 들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소장 김승현)는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내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4세~19세 학령기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경우 장비와 여건 부족 등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40.6%에 달하..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경찰에 고발
서울시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를 종암경찰서에 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시는 주일이었던 29일 현장 예배를 드린 사랑제일교회 주최 측과 당시 예배 참석자들을 고발 조치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했었다... 
평화나무, 설교자를 고발하다
유튜브 시사평론 방송을 하는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는 설교 중에 정치발언을 하거나 특정 정당을 지지 반대한 12명의 대형교회 목사들을 사법에 고소할 것이라고 한다(평화나무는 2일 10명의 목회자를 추가로 고발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편집자 주). 설교 중에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발언을 한 개신교 목회자들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또 경찰에 고발할 것이란다... 
이정훈 교수 “현장 예배 점검에 경찰 동원? 위헌 소지”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철학, 엘정책연구원장)가 최근 지자체의 현장 예배 중단 압박과 관련, 이것이 과잉금지 원칙을 어겨 위헌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2일 기독일보 유튜브 채널인 CHTV에 출연해 “국가의 안전이나 공공복리를 위해 헌법의 기본권도 법률에 근거해 제한할 수 있지만 그 본질은 침해할 수 없다. 그렇기에 제한하더라도 그 피해를 최소로 해야 한다. 이것이 과잉금지의 원칙”이.. 
[사순절 기도] 하나님께 또 아뢰니
평안함 가운데 오늘 정열 넘치는 새날을 맞게 하옵소서. 묵은 죄악을 말끔히 씻어내고 새롭고 깨끗한 영혼을 주옵소서. 시대의 재앙, 우한 코로나로부터 이 세계를 건져주옵소서. 저를 도우시어 슬퍼하는 사람을 만날 때 위로하게 하시고, 저의 보듬는 한마디 말과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잡아주게 하소서. 절망한 사람을 만나면 격려하게 하시고 절망을 딛고 일어서도록 돕는데 힘을 다하게 하옵소서. 순수한 .. 
“교회 영구 폐쇄 발언” 뉴욕시장… 美 복음주의자들 ‘분노’
빌 드블라시오(Bill de Blasio) 미국 뉴욕 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책으로 예배나 모임을 가지는 교회나 유대 회당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발언해 복음주의자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많은 종교 시설들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협조하고 있지만 소수의 교회나 유대회당이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 
코로나 사태가 주는 교훈과 신학적 메시지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태로 전 세계가 미증유의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초유의 판데믹이 근자에만 발생한 것은 아니다. 100여년 전, 1918년에 시작한 소위 '스페인독감'이라는 최악의 판데믹으로 약 5천만 명에서 1억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전란에 휩싸인 국가들의 언론사들이 보도검열로 범유행전염병을 기사화하지 않고 있을 때, 전쟁에 비켜 서 있던.. 
한 성도의 작은 비움, 수십만불 코로나 극복 운동으로
한 성도의 작은 연보가 코로나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미자립교회 50곳을 지원하는 대규모의 사랑실천 운동으로 전개돼 관심을 모은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지역 미자립교회 50곳의 렌트비 두 달치를 지원하고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KCPC 사랑나눔’을 시작한 가운데 이 운동의 발단이 어려운 처지에 있으면서도 남을 돕기 위해 내어놓은 한 두 성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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