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육순종 목사는 2일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의 4번째 목회 서신을 전했다. 육 목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 사라져가고, 사람들의 피로도가 심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확산이 역으로 유입되면서 우리 사회의 확산세 진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결국 4월 6일로 예고됐던 각.. 
신진교 계명대 교수, (사)한국중소기업학회 제37대 회장에 취임
신진교 계명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한국중소기업학회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목원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만든다!
목원대는 지난 2일 국제협력처 로비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교직원들에게 작동법을 시연했다... 
[사순절 기도] 머뭇거림 없이 바로 헌신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우리 주님의 삶은 머리 둘 곳조차 없이 외로우셨습니다. 누구 하나 나서서 변호하거나 구명운동도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 나귀를 바친 무명의 봉사자를 기억합니다. 주님이 힘들게 가시는 마지막 길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오직 나귀를 타신 주님만 보입니다. 모두는 숨고, 주님의 이름과 영광, 존재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왜 요즘은 그렇게.. 
“가정·출산·생명 존중 공약 지지”
전국 45개 시민단체들은 3일 기독자유통일당의 ‘여성정책을’ 지지하는 선언식을 여의도 당사에서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페미니즘을 비판하면 당이 망한다’는 것이 보수와 진보를 떠나 현재 정치권이 가지고 있는 입장이다. 대통령부터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으며, 페미니즘을 외치는 것이 시대정신인 것처럼 추앙받는 사회가 됐다”며 “페미니즘의 비난이 허락되지 않는 절대 권력의 시.. 
인터넷 예배로 인한 한국교회의 미래 예측
한국교회에는 우한 발생 코로나19로 인해 인터넷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있다. 처음에는 약 2주 정도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예배를 시작했지만 정부는 4월 5일까지 연장 요구했다. 그러나 여름 또는 겨울까지도 종식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면 여름 또는 겨울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인터넷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럴 경우 한국교회는 어떻게 .. 
예장 통합 “부활주일 예배, 현장·온라인 중 선택” 권고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9일부터 초·중·고등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개학을 할 예정인 가운데 예장통합이 5일(종려주일)과 13일(부활주일)은 교회의 형편에 따라 현장예배 혹은 온라인 예배 중 선택해 드려도 된다고 권고했다. 에장통합은 코로나19 감염증 제 7차 교회대응지침에 대해 “정부는 이번 9일부터 20일까지 각 급 학교들이 개학을 하되 온라인 수업을 이행하고 유.. 
숭실대 ‘핀랩’,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대회 ‘최우수’ 수상
숭실대 금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핀랩’ 팀이 한국거래소가 주관한 ‘제15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2월 14일 부산에서 개최된 대회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명과 지도교수가 1팀을 구성해 제출한 증권·파생상품시장 관련 우수 논문을 평가하는 대회다.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예선에 31개 팀이 응모해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한남대, 대면수업 시작 4월27일로 2주 연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지속되고, 국가적으로 초·중·고 오프라인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대면수업 개시일을 4월 13일에서 4월 27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이화여대, 2020학년도 후기 대학원 모집
이화여대는 미래를 주도할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0학년도 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입학전형을 진행하는 전공(학과)는 일반대학원 99개 전공(학과), 전문대학원 3개, 특수대학원 9개 등 총 111개 전공(학과)이며, 원서접수는 일반대학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전문·특수대학원은 4월 13일부터, 통역번역대학원은 4월 6일부터, 교육대학원은 4월 27일부터 시작한다... 
서경석 목사 “기독자유통일당, 호남 제외 5곳 후보 사퇴해야”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가 “기독자유통일당은 즉각 호남을 제외한 5개 선거구 출마를 전부 사퇴한다는 발표를 해야 한다”며 “그렇게 하면 나는 비례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찍자고 외칠 것”이라고 했다. 서 목사는 2일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38화에서 보수·우파 군소정당들이 총선 승리를 위해 단일화에 나서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비례대표 후보 21명 외에도 지.. 
“중국, 고용주에 기독교인 해고 압력 넣어 박해”
중국의 기독교 박해가 기독교인들을 고용하는 업주에게 ‘사이비교’라는 이유를 들어 당국이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박해감시단체인 차이나 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광둥성 혜산시 펑러교회(Fengle Church)에 다니는 루안 하오난(Ruan Haonan)은 2017년 6월 ‘불법적 사이비교 조직 및 활동’ 혐의로 한 달간 구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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