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profile)
    [고난주간 기도] 구원 얻는 생명의 향기
    성전을 청결케 하실 분은 성전의 주인, 메시아밖에 없습니다. 예루살렘에 가셔서 먼저 성전을 찾으셨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어 쫓으셨습니다.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지 말라고 소리치셨고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성전, 영원한 성전의 시대를 여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전이 아닌 예수님 자신이 기초가 되어 성전을 세우셨습니다. 은혜와 진리의 반석 위에 성전..
  • 김영한 박사 ⓒ기독일보 DB
    김영한 박사, 퀴어신학 및 동성애 전면 비판하는 책 출간
    복음주의권의 대표적인 학자인 김영한 박사가 동성애 옹호 신학인 '퀴어신학'을 전면적으로 비판하는 책을 냈다. 신간『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이다. 김 박사는 '기묘한'이란 뜻을 가진 '퀴어'(queer)라는 용어에 대해 "1980년대에 일부 학자들이 그 의미를 긍정적으로 해석한 이후로,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을 '성소수자'라 표현하며 동성애를 변호하는 논리로 사용해 왔다"고 말한다...
  •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코로나19 데이터 센터
    선교사 잔류 vs 일시 철수… 어떻게?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일 100만 명을 넘어섰다. 3월 26일 50만 명을 넘어선 이후 두 배로 급증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단 일주일, 90만 명에서 100만 명을 넘어서기까지는 하루밖에 안 걸렸다. 5일 오후 5시경 현재 확진자는 120만4,246명, 사망자는 6만4,806명(미국 존스홉킨스대 통계)이다. 각국은 폭증하는 코로나 확진자 진단과 치료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국..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
    다가오는 고난주간은 사순절의 절정으로서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유대의 최고 법정인 산헤드린과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받으시고 오는 성 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는 기간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신앙의 새로운 결단을 다지는 자기성찰의 시간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은 당시 로마 시대의 체제 반역자나 흉악범에 가하는 잔인하고 형벌이었다. 치욕의 형벌은 주 예수께서 우리 인간의 죄 때문에 대신 받..
  • 김영한 박사
    “고난주간, 우리의 코로나 고통 가운데 계신 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를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2020년 고난주간은 단지 한국교회만이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교회에 특별히 다가오는 회개의 주간”이라며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중세에나 있었던 페스트 같은 팬데믹은 인류사회에서 이미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했으나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이 지난 ..
  • 명성교회 온라인예배
    김삼환 목사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5일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갈라디아서 2:20, 마가복음 11: 9~1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와 연결되어 그가 계신 곳에 앉는 자가 귀한 자”라며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신분이나 경력, 이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일이면 다 지나가는 것이다. 바람에 ..
  • 도서 『누가복음 신학』
    서사비평으로 접근하는 누가복음 속 예수님의 사역
    조엘 B. 그린의 '누가복음 신학'이 왕인성 교수(부산장신대, 신약학)의 번역으로 국내 출간됐다. 그린 박사는 풀러신학교 신학해석센터 교수이며 미 애즈베리신학교에서 20년간 신약성서해석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이번 책에서 그는 누가복음을 서사비평의 시각으로 접근하여 예수 이야기 전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누가복음이 저작된 1세기 사회상을 살피고 '문화적 상황 안에 있는 누가의 예수..
  • 메신저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운영마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뭉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 씨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조주빈, '공범' 시청공무원과 대질…주말 내내 조사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박사방' 조주빈(25)을 소환해 주말 내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조주빈에게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일 처음으로 공범과의 대질 조사까지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5일 대전 중구 이은권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후보자 사무실에서 열린 대전 권역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끝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종인 "과반석 주면 한달 내 '감염병 방어체계' 완성"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우리 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 정부 조직 개편, 의료보험 체계 개편 등을 통해 '국가 감염병 방어체계'를 만들겠다"며 "6월 시작되는 21대 개원 국회 1개월 내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교회에 고하는 청년들의 외침
    “코로나 겪으며 ‘성전’의 의미 깊이 새겨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5일 그가 담임하는 성락성결교회 주일예배에서 ‘성전과 삶의 상황’(학개서 1: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 목사는 “우리 교회가 인터넷 예배를 드린 지 40일이다. 우리 교회는 4월 12일 부활주일부터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와 ‘인터넷 예배’를 병행한다. 47일만”이라며 “한국교회에서 인터넷 예배를 좀 더 연장하는 교회도 있다...
  • 사랑제일교회
    공무원·경찰 투입된 사랑제일교회 ‘현장 예배’
    서울시 공무원과 경찰 병력이 현장에 투입된 가운데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5일에도 예배를 드렸다. 앞서 서울시가 이 교회에 발동했던 ‘집회금지 행정명령’의 기한은 오늘까지였다. 이날 오전 11시 예배 전부터 교회 인근은 공무원 및 경찰을 비롯해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든 교인 등으로 북적였다. 주변 골목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