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최근 임원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단총회를 1박 2일로 축소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국성결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기성 제114년차 총회는 오는 5월 27~28일 열릴 예정이며 빠른 총회 진행을 위해 총회대의원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회 장소에선 방문객들의 입장이 제한된다...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 대부분 축소·온라인 예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별 부활절연합예배가 현장 인원을 대폭 축소하거나 온라인 중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릴 예정인 ‘2020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각 교단 주요 임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주제는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이고 표어는 ‘부활의 영광! 세상의 평화로!’다. 설교는 예장 ..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고난주간 무료 상영
이번 고난 주간에 한국 VOM 은 국제 영화제 수상작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Tortured for Christ)’을 온라인으로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기간은 4월5일부터 4월 11일 자정까지다. 이 기간에 www.vomkorea.com/tfc에 접속하면 이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은 전 세계에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를 세운 리처드.. 
“코로나로 힘들지만 신앙 회복의 기회일 수도”
김화수 목사(주님의교회)가 7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말씀으로 삶을 채우고(마태복음 21:12-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회, 정부가 요구하는 7대 방역 지침 잘 지켜”
예장 통합총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교단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국기독공보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측은 수도권 소재 교단 산하 500명 이상의 교회 중 세 곳이 매주일마다 현장 예배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교회들은 현장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캠퍼스 선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오는 12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캠퍼스 선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하기도 하고 기쁨으로 부활을 찬양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클럽 등에 사람 붐벼… 왜 유독 교회 예배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옳은가치시민연합,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외 시민단체들이 7일 서울시청 앞에서 ‘교회예배 공격 정치쑈 중단하라! 서울 퀴어축제 허용 취소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교연, 고난주간에 백사마을 취약계층에 마스크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고난주간을 맞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연탄은행에 코로나 예방 마스크(KN-95) 156장을 전달했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7일 백사마을 연탄교회를 찾아 이곳에 거주하며 매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도맡아 해 온 김점례(75) 어르신에게 마스크 156장을 직접 전달했다. 최 목사는 “아직까지 마스크를 구하기.. 
크리스천 래퍼 지푸 “기독교와 힙합의 공통점은 사랑”
최근 크리스천 래퍼 지푸(GFU)는 유튜브 채널 렙티비에 출연해 진행한 기독교와 힙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푸는 “이미지로만 보면 기독교는 선하고 착한 인상이 강하고 힙합은 반항적이고 일탈적인 이미지에 가깝다 보니 (그 둘을) 나누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쌍둥이 같은 느낌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힙합과 기독교는 어떠한 단면만 있는 게 아니라 유기체”라며 “여러 방향성과 면모.. 
목회자 1천명,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목회자 1천명이 7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을 대표해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김영길 목사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우리 기독인은 어느 누구 못지않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 4월 15일을 두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밤잠을 설치며 나라 걱정에 눈물과 기도가 많아지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대통령, 국회, 정부, 지자체까지 나서서 예배를 집회의 일종.. 
“코로나 위험… 서울광장 퀴어축제 불허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청)광장에서 퀴어축제 개최를 허락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12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위원회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배신감을 느낀다”며 “그들은 지난 2015년부터 5년 간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해야 할 시청광장을 청소.. 
영화 <생명나무>
십여년 전 칸 영화제에서 “생명나무(the Tree of Life)”로 Palme d’Or의 최고상을 받은 테렌스 맬릭 감독은 37년간의 영화 제작자 생활 동안 5편의 영화만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또 그 영화들이 명화(masterpiece)로 인정받았을 뿐아니라 정작 감독자신은 인터뷰는 물론 프리미어나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도 화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