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장경남)은 한 학기 간 일정 학점을 인정받으며 학생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두드림(Do Dream)학기제에 참가할 학생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배재대 백낙천 교수 ‘한글과 계몽 그리고 배재’ 발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고등교육기관 ‘배재학당(培材學堂)’에서 이뤄진 한글과 계몽 관계를 짚어낸 책이 출판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백낙천 배재대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교수는 배재대 출판부 지원을 받아 ‘한글과 계몽 그리고 배재’를 최근 발간했다... 
김종준 목사 “평범한 일상, 얼마나 큰 하나님의 호의였는가”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한다”며 “예년보다 빨리 핀 개나리와 벚꽃들이 조국 강산에 봄의 소식을 전해 주지만 여느 때처럼 봄을 만끽할 수 없는 요즘이다.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지금 이 순간에도 확진자와 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 
런스타, 목원대학교에 코로나19 예방 위한 마스크 2000장 전달
목원대는 8일 대학 내 창업진흥센터 입주기업인 런스타(Runstar)로부터 ‘코로나 19 예방 물품’을 기탁 받았다... 
“모세처럼 나라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자”
김종렬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실천신학연구소 고문)가 8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나라사랑과 자기비움의 영성’(출애굽기 32:30~35, 마태복음 16:24~28, 빌립보서 2:5~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금년 사순절이 특별하게 다가온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온 세계가 고통 가운데 있고, 우리나라로서는 4.15총선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전자 팔찌 부착 ‘전체주의적 사고’”
강대곤, 강정숙(성균관대) 등 143명의 학자와 시민들이 8일 ‘자가격리자에게 전자 팔찌 부착하려는 정부 방안에 대한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는 최근 자가 격리자의 이탈 방지를 위해 전자 팔찌를 부착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며 “효율적인 해외 자가 격리자의 관리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사실에 수긍하면서도 자신의 휴대전화에 자가 격리.. 
기독자유통일당, 박원순 서울시장 고발… “예방수칙 위반”
기독자유통일당이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무유기죄(형법 제122조), 감염병예방법위반(제80조 제7호, 제49조 제1항 2호) 혐의로 1차 고발했다. 주 내용은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불필요한 업무브리핑을 실시한 점 위 업무브리핑에서 서울시가 공표했던 ‘코로나19 예방 7대 수칙’을 위반한 점(마스크 미착용, 이격거리 2m 미준수)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서울특별시장으로서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질 높은 어르신일자리 창출하는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노인복지시설에 디지털 교육 로봇 200대 보급
디지털 교육 로봇 '리쿠' 보급.. 
동성애는 유전일까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 성향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어서 동성애자들을 정죄하면 안 되고, 그들을 정상으로 인정하고 용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이 서구의 많은 사람을 설득시켜 동성애를 정상으로 받아들이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동성애 성향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이라는 주장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반박 하고자 한다... 
정부,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일부 소형교회단체들이 비대면 온라인 예배에 기술적 어려움을 호소한 데 따른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이들 교회를 도울 예정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0인 이하의 중소 종교단체이며 스마트폰 기반 영상촬영과 송출에 대한 기술적 방법을 안내한다. ‘카카오 T.. 
대형교회 22곳, ‘부활절 예배’ 어떻게 드리나
오는 12일은 기독교 최대 축일 중 하나인 부활절이다. 코로나19라는 갑작스런 전염병 사태를 맞닥뜨린 올해, 교회들은 어떻게 ‘부활절 예배’를 드릴까. 본지가 국내 주요 대형교회 22곳을 직접 확인한 결과, ‘온라인’으로 드리는 곳이 더 많긴 하지만, 제한적으로나마 예배당에 모여 드리는 곳들도 다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