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자유통일당 김문수 위원장
    김문수 위원장 “자유우파에 4.15총선 비상등 켜져”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자신의 SNS에 “자유우파에 4.15총선 비상등이 켜졌다”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중도 좌클릭을 계속한 결과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슷비슷해져 버렸다. 김종인은 민주당 문재인 당선에 일등공신이다. 유승민은 박근혜·박정희 죽이기에 일등공신”이라며 “볼수록 열받아 찍을 곳을 찾아봐도 없다”고 했다...
  •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2020 부활절 메시지]
    믿는 자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 그리고 부활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구원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인간의 죄의 대가로 오는 고난과 아픔, 저주와 사망을 이기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죄인이 받는 정죄와 배신, 징계를 받으시고 흉악범이 달리는 십자가 형틀에 달리신 예수님, 사람이 도저히 넘지 못하는 사망의 강을 건너서 부활 낙원의 영광을 누리게 하시는 은혜..
  • 한교연
    “부활의 능력으로 코로나 이겨내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4일 ‘2020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사망을 생명으로 이기고 부활하신 위대한 사랑이 이 땅에 전파된 지 136년이 되었다. 문맹과 편견에 사로잡힌 백성의 눈을 밝히고 자유와 평화와 희망을 주시고, 기도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여 일하는 즐거움을 주셨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경제 대국이 되게 하셨다”고 했다...
  • 오늘의 찬송 아무 흠도 없고 악보
    [오늘의 찬송] 새찬송가 229장 아무 흠도 없고
    1. 아무 흠도 없고 거룩 거룩하신 주 하나님 어린 양이 죽임을 당했네 2. 이는 날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못박히사 깨뜨리신 주님의 몸일세 3. 이는 날 위하여 형벌을 받으사 주가 친히 대신 흘린 주의 보혈일세 4. 이는 주가 지금 나에게 주시는 영생하는 양식이요 마시는 잔일세..
  • 한신대 강원돈 교수
    한신대 강원돈 교수 “‘종교 행사의 자유’는 제한될 수 있다”
    한신대 신학부 강원돈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관련 정부가 취하고 있는 예배제한 조처에 대해 '교회는 정부도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이라는 점에서 협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최근 기독교 매체 에큐메니안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가 예배집회를 제한하는 조처는 정교분리에 익숙한 목사들에게는 낯선 일”이라며 “이런 예배집회 제한이나 금지에 대한 교회의..
  • 윤상은의 멀리 있는 사람들 싱글앨범
    [추천 새앨범] 멀리 있는 사람들 - 윤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랑하는 이들을 잃거나 격리되어 있는 이들을 위로하는 찬양이 최근 발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양대 음악 동아리 징검다리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하여 2020년 본격적으로 미국 찬양 음악의 본거지 내쉬빌에서 현지의 베테랑 음악인들과 함께 크리스천 앨범을 준비하던 윤상은은 전 세계적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한 많은 이들의 아픔과 걱정을 기도로 승화시키는 일에 작게나..
  • 기독자유통일당
    기독자유통일당 등, 총리 지시에 헌법소원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과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외 4인이 3일 ‘국무총리의 위헌적 지시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기독자유통일당이 4일 밝혔다. 당에 따르면 이들 청구인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 사랑의 제일교회 등에 대해서는 집회금지명령 등..
  • 문재인 대통령
    文 대통령 “종교집회, 집단감염 요인 중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 다시 교회의 현장 예배를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종교집회는 집단감염의 요인 중 하나"라며 "내일 다시 일요일이다. 여전히 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예배는 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안정기로 들어서느냐 다시 확산하느냐 중대..
  •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860사이즈)
    낙천 불복 뛰쳐나간 여야 무소속 후보들…생환 가능할까
    서울 동대문구을 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3파전이 벌어진 탓에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동대문구을을 청년우선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3선의 민병두 후보를 공천 배제(컷오프)했다. 당의 불출마 권유를 수용하지 않은 결과다...
  • 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부활주일 26일로 잠정 연기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3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목회서신에서 부활절 예배 연기에 대한 안타까움 심정을 토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말미암아 온 교회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한 지도 두 달째가 됐다”며 “이 환난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가시적으로 공동체가 없으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확실히 알게 하신다”고 했다. 이어 “특별히 다음 주부터 고난주간이..
  • 이승구 교수
    “N번방, 지속적·일관성 있게 분노해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조직신학)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최근 N번방 사건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 다음세대를 위한 올바른 성교육을 강조했다. 그는 “문제는 이런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들이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분노와 저항을 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며 “부디 이번만 이 문제가 심각한 것이라고 분노하지 말고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이런 문제를 심각한 것으로 인식하고 비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