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이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의 별세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희귀성 뼈암으로 애틀란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MBC ‘PD수첩’ 고발에 좌절감과 부끄러움”
기독교대한감리교 협성포럼(대표 황창진 목사)이 지난 12일 MBC ‘PD수첩’이 지난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 편에서 기감 소속 한 대형교회 담임목사를 다룬 것과 관련, 최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감리교회는 세상의 고발에 의해서도 성범죄자로 지목된 전모 목사의 비호세력이 되려는가? 지난 5월 12일 밤 MBC ‘PD수첩’은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를 방영했다... 
코로나 기간, 새들백교회가 소그룹 3천개를 시작한 방법
조쉬 헌트 작가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코로나19 기간 새들백교회가 3천개의 소그룹을 시작한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릭 워렌 목사는 최근 설교에서 코로나 기간 3천개의 소그룹을 추가했다고 언급했다. 새들백 교회는 약 6천여개의 소그룹으로 시작됐고 현재 약 9천여개의 그룹이 있다... 
“주변국과 소통하고 이 땅의 반쪽을 품는 것, 우리들 운명”
DMZ인간띠운동본부, (사)한반도평화포럼은 오는 23일 4.27 남북정상회단 2주년 및 DMZ민(民)+평화손잡기 1주년을 기념하는 ‘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참가자 일동은 선언서를 발표했다. 제목은 ‘코로나 바이러스, 남북 장벽을 허물어 민족사를 다시 쓰게 하라’이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 2주기를 온 국민이 힘 모아 축하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 한국전.. 
'6·25전쟁 70주년' 정전협정문·지도 공개한 사진집 출간
올해로 6·25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당시 정전협정문과 지도가 공개됐다. 북한 김일성과 중국 팽덕회, 미국 마크 W. 클라크의 서명이 담긴 문서와 남북 군사분계선을 표시한 지도가 출판물로 간행되는 것은 처음이다. 고은문화재단은 21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박종우 작가의 사진집 '비무장지대 DMZ' 출간 소식을 전했다. 사진집에는 한국전쟁 정전협정문과 첨부지도 11장 사본이 .. 
한기총 비대위 “더는 정치 목사 배출 안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1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기총에서 더는 정치 목사가 배출되거나 틈타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찬양으로 ‘주님의 보혈’ 전하는 ‘빨간약’입니다”
이 곡을 들었을 때, ‘이쯤 되면 고음이 나오겠지’라고 생각될 만한 후렴에서 오히려 담백하고 절제되어 부르는 후렴이 인상적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히 “내 평생에 주만 바라보는 어린 양 되어 언제나 주와 동행하겠다”는 그 고백이 깊은 울림을 준다. 16일 싱글앨범 ‘소원’을 발매한 빨간약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빨간약’과의 일문일답. - 안녕하세요. 팀 소개 부탁드려요. “..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근대 이후, 인간 중심적 사고의 패러다임은 과학 기술의 발달과 함께 극에 달했다. 인류가 자신 스스로를 세계의 주체로 파악하고 난 뒤, 인류는 ‘휴머니즘 구현’에 총력을 다했다. 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이 발전되면서 인류는 과학과 함께 두 손을 잡고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기윤실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 의혹 투명하게 해소해야”
기독교윤리실천연대(기윤실)은 21일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은 정확하고 신속한 해명을 통해 위안부 인권 운동의 대의를 지켜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 제기로 시작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회계부실 의혹이 안성 쉼터 매입과 매각, 윤 당선인 개인 계좌 후원금 모금 등 개인 비리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정의연과 윤 당선인이 의..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떤 이들은 서사가 세상의 실제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할 수 있다고 쳐도 어떻게 서사가 구원을 전한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서사가 어떻게 구원의 기능을 할 수 있는지 물으면 많은 이들이 어리둥절해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독교의 서사에 이끌려 우리가 자신의 죄와 복음의 성취와 기쁨을 깨닫는다는 것이다. 이 서사는 과거를 등지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싶게 만든다. 하나님의.. 
한동대, 제1회 국제개발협력 UCC 공모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한동대 국제개발협력 UCC 공모전을 개최하고 20일 실시간 화상 회의 형식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CCM 새 앨범] 한편의 동화같은 신부의 기다림.
이번이 세 번째 싱글인데요. 음반 제작이 저에게는 정말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이번 '신부의 노래'를 제작하면서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해도 감동이었어요. 곡 작업할 때 저에게 먼저 은혜를 부어주셔서 연습할 때 눈물을 많이 흘렸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