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예수님 감사합니다!”(Thank you Jesus!)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사만다 디아즈가 시즌18에서 최종 우승했다. 그녀는 예명인 ‘저스트 샘’(Just Sam)으로 참가해 대회 내내 자신의 신앙적인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 줬고, 주일날이었던 17일(현지시간) 결승 무대에서는 기독교 음악인 ‘You Say’를 원곡자인 로렌 데이글과 함께 불러 우승.. 
뉴저지교협, 코로나19로 어려움 처한 교회 돕는다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50만 명을 돌파하고 락다운(Lock Down, 제재)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한인교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 위한 모금 및 지원에 나선다... 
“에이즈 예방법 관련 조항 수정 요구는 시기상조”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이하 성과협)가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 예방법 19조와 25조의2‘에 대한 위헌법률 심판과 관련, 20일 헌법재판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성과협에 따르면 지난 서울서부지법 신진화 부장판사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 이 법 19조와 25조의2가 위헌인지 판단해달라고 지난해 11월 위헌법률 심판 제청을 해 현재 심리 중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뻐서 하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든 순간마다 십자가의 꽃이 피어나게 하옵소서. 날마다 조금씩 아파하던 순간들이 부활의 새가 되어 날아오르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직접 봄이 되시고 빛이 되시어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살아오시어 이 세상은 잃었던 웃음을 되찾았고 사람들은 기뻐서 하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살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까맣게 잊고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확진자 안 나와 교인들 자랑스러워 해”
인천지역에 있는 사람은 우리교회를 잘 알겠지만 실은 팔복교회는 평범한 교회다. 우리교회가 강조하는 것은 원칙이다. 교회가 사회로부터 지지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바로 잡고 마땅히 개혁하고 고쳐가야 할 것이다. 우리 교회는 전통교회지만 정관이라든지 시행세칙이 잘 안된 부분도 있었다. 올해부터 이런 부분을 잘 개정해서 정관을 만들고 있다. 시행세칙도 만들어서 하나하나 고쳐.. 
"양심적 병역거부" 핑계한 20대 유죄
개인 신앙이나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를 주장한 20대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전쟁게임을 즐겨하고 정치·사상적 신념을 피력한 적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 
한직선·직선문, 대구·경북 직장선교회에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및 물품 지원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이사장 주대준, 회장 손영철)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이사장 박흥일, 원장 명근식)은 지난 16일 코로나19로 국내에서 가장 큰 피해와 아픔을 겪은 대구·경북지역직장선교회에 후원금과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손영철 회장과 명근식 원장은 이날 코로나 19 격려 물품 및 후원금 전달 예배 후 대구시청기독선교회(회장 하영숙)와 경북도청기독선교회(회장 한재성)에 50.. 
한신대, 청주서부교회 ‘평화나눔센터 기부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9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청주서부교회(박종훈 목사)의 ‘평화나눔센터 지정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청주서부교회 박종훈 목사는 평화나눔센터 운영에 써달라며 150만원을 전달했다... 
‘2020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체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대덕구(구청장 박정현),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이 선도적인 대덕구형 일자리 모델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19일 오후 3시 대덕구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협약식’이 열려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노사상생 지역일자리 모델방향을 제시했다...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11강
캄캄한 세상을 앞두고 주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고 하신다. 여기서 너희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이 우선이며, 그 제자들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오늘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펴고, 주님의 음성을 다시 듣는 우리가 되겠다. 그러나 열 두 제자들을 볼 때 세상 적으로 너무나 초라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다. 마치 이 세상에 내일이 이들에게 달려 있다고 하시는 말씀은 잘 이해가 되.. 
美 기독교인 60% “코로나19, 삶의 방식 변화 요구하는 신호”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인의 60% 이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인류에게 삶의 방식을 변경하라는 신호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시카고 신학교와 AP-NORC 사회문제연구소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신앙을 갖고 있는 미국인의 31%가 바이러스는 인류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하나님의 사인이라고 강하게 느낀다.. 
누가신학대학 및 누가신학대학원 엠티 열려
사단법인 누가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독립교회총연합회가 주관한 누가신학대학 및 누가신학대학원 엠티(MT)가 16일 한국범죄추방국민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청소년 범죄예방 체험학교에서 열렸다. 40여 명의 교수, 원우가 참여한 이날 제1부 예배는 김옥신 교수의 인도로 박병모 교수의 대표기도, 문송철 원우의 특송 후 김흥식 교수가 '연합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윤영환 교수, 양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