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칼로그
    서울국제사랑영화제, BEST 5 선정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 슬로건을 내건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 프로그램팀이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한 작품들 BEST5를 공개했다.1 .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1998년, 냉소적인 글쓰기로 유명했던 기자 로이드(매튜 리즈)가 로저스(톰 행크스)를 취재하면서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점차 친구가 되어가는 둘..
  • 부흥세대 유튜브 스프링 캠프 3주차
    “선생이 되기보다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지난 17일 열린 ‘부흥세대TV 유튜브 스프링 캠프’에서 유태식 전도사(예배사역자)가 '교사'들에게 말씀을, 고종훈 전도사(동산제일교회 유초등부, 청년부)가 '청소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후 <슬기로운 청소년부 생활>이라는 주제로 부역 사역에 대한 팁과 고민에 대해 나눠보는 토크쇼 시간을 가졌다...
  • 강연안 교수 (기독일보 DB)
    기독교 지성 강영안 박사의 신간, ‘읽는다는 것’
    기독교 지성 강영안의 신간 <읽는다는 것>이 출간됐다. 기독교인이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제시한다. 인간은 본질상 '읽는 존재'라고 말한다. 하루도 읽지 않고 그냥 보내는 날이 없기 때문이다. 도로 표지판을 읽고, 휴대폰 메시지를 읽고, 책을 읽는다. 그런데 '읽기'는 단순히 행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정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중요하다. 즉 "어떤 이야기를 읽고 어떤 ..
  • 밀알복지재단 남서울은혜교회, 휴직중인 장애인 근로자에 생계비 지원
    남서울은혜교회, 휴직중인 장애인 근로자에 생계비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8일 남서울은혜교회(담임목사 박완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해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굿윌스토어 등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 400여 명의 생계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복지시..
  • 총신대 카도쉬 아카데미 대자보
    총신대 학생들, 학내 동성애 관련 사태에 입장 표명
    총신대학교 동아리인 ‘카도쉬 아카데미’가 18일 학내에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우리의 명예인가, 그리스도의 사명인가’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수동연세요양병원장 염○○ 원장은 YouTube 채널 ‘레인보우 리턴즈’에 <내 자식 동성애자 만드는 총신 게이들>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일각에서 염 원장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채 다소..
  • 왼쪽부터 김성훈 한남대 학생팀장, 김성용 학생처장, 황길연 회장, 최승오 대외협력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께 이겨냅시다” 한남대에 기증한 ‘방역복’
    “모두가 어려울 때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에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18일 한남대는 충남 논산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황길연 OK상사 회장이 한남대학교 측에 200벌의 방역복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방역복은 시가 300만원 상당이다...
  • 독수리기독학교연구소 이윤석 박사
    “개혁주의, ‘오래된 지구론’에 좀 더 관심 갖길”
    독수리기독학교연구소 이윤석 박사가 ‘한국의 창조론 논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주로 한국 저자들에 의해 발표된 글들만을 대상으로 창조론 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며 “창조론과 관련된 국내 주요 학술지, 잡지, 단행본들을 조사하여 검토했으며, 모든 문헌을 검토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송태근 목사 “코로나 사태로 ‘공공적 자아’로의 인식전환 과제”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7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코로나로 인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되면서 개인들이 빠르게 고립되어 갔고, 신천지를 통한 집단감염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불신과 우울함을 호소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생존과 안전을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불신사회의 도래는 이기적 자아에서 이타적 자아로, 더 나아가 공공적 자아로..
  • 교회 예배당
    美 복음주의자들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 면책 요청”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기간 교회의 현장예배 재개로 인한 소송으로부터 면책특권을 요청하는 서한을 의회에 보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커크 캐머런을 포함한 3백여명의 지도자들은 미 상원 사법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교회와 종교 비영리 단체들이 잠재적인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고통 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 만나길”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7일 ‘함께 걸어가는 길’(이사야 41:8~13)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김 목사는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귀하고,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대단한 축복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 (1) 온누리청소년센터 전경
    [우리 사회의 빛, 복지시설 탐방] 온누리청소년센터
    온누리청소년센터는 군포하나로중장기청소년쉼터,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 꿈의집지역아동센터 이 세 가지 사업을 주축으로 청소년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삶의 목적을 찾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온누리청소년센터 김형근 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