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인터넷 홈페이지 신학대학원 자유게시판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해임 결정을 철회해 달라는 글들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해임 소식이 알려진 지난 19일 이후 22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300건에 가까운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졸업생의 글도 있지만 대부분 재학생임을 밝히고 있다. 이 게시판에는 교·직원 및 학번을 소유한 학생만 글을 쓸 수있다... 
뉴욕주, 21일부터 10명 이하 예배모임 가능
미국 뉴욕주가 2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할 경우 최대 10명까지 종교모임을 허용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0일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10명 이하 종교모임 허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직은 가급적 드라이브-인(drive-in) 예배 방식이나 주차장 예배 등의 방식을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국교회 예배 회복 주일’ 교회실천 가이드]
갑작스런 코로나19 감염 확산우려와 두려움으로 인해 목회 현장에서 예배가 3개월 이상 중단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방역당국의 신속한 결단, 현장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의 결과로 우리나라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대응조치를 하였습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완화하고 그동안 얼어붙었던 관계와 소통의 길을 .. 
원하트 미니스트리, 미자립교회 렌트비 4천 달러 모금
원하트 미니스트리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한인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온라인 워십 콘서트 'Tomorrow Together'(이하 TT)를 개최했다. 온라인 워십 콘서트 TT는 유튜브 채널 두 곳, 원하트 미니스트리의 채널 'Oneheart tv'와 'Ruach 호흡'이라는 CCM 전문 스트리밍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영됐다... 
코로나 위기 속 기도로 시 이끄는 美 나단 블랙웰 시장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도시 시장이 기도로 시행정을 이끌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플로리다주 세인트 클라우드시의 나단 블랙웰 시장은 1988년에 미국 남침례교 코너스톤 패밀리 교회를 창립한 목사이기도 하며 2016년에 시장으로 당선됐다. 벱티스트 뉴스는 그에 대해 “기도로 도시를 이끌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승천은 부활의 완성이며 시작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승천을 믿습니다. 승천은 부활의 완성이며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를 이 땅에 묶어두지 마시고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받아주옵소서. 하늘의 생명과 능력은 저를 땅에 묶어 두려는 지구의 중력보다 강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의 중력을 넘으시어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제자들같이 날마다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마음 모아 기도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날.. 
섬김과 나눔의 지도자
사람이 제 구실을 하려면 적당한 교육을 받아야한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은 사람은 교육을 받고 그에 상응하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는 뜻이다. 훈련이 없는 교육은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다. 교육과, 훈련 그리고 일, 이 세 가지는 사람에게 필요 불가결한 요소이다... 
"25일 이용수 할머니 회견에 모든 이해관계자 참여시킬것"
시민모임 전 대표이자 현재 이사인 최봉태 변호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수 할머니의 지난 7일 기자회견이 일파만파가 되고 있다. 이왕 발생한 이상 전화위복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모임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논란을 정리하고자 한다"고 했다... 
“사회 비난보다 ‘현장 예배’ 소홀이 위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1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오는 31일로 정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이하 ‘예배 회복의 날’)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교총은 ‘예배 회복의 날’에 한국교회 전체 등록교인 중 80% 이상이 출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럽發 잠복기 끝…노래방·주점 N차 감염은 계속
4월말부터 이어진 '황금연휴'와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잠복기가 끝났지만 노래방이나 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환자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퇴임 文의장 "MB·朴 사면 겁내지 않아도 돼"
20대 국회와 함께 33년 정치인생을 마무리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177석의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통합의 정치를 당부하면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와 관련해 "사면을 겁내도 되지 않아도 될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바꾼 소비패턴… 인터넷쇼핑·성형외과 매출 늘어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줄고 재택기간이 길어지면서 여행사, 영화관, 항공사의 매출이 크게 줄어든 반면, 성형외과·안과는 때아닌 특수를 누렸다. 수입차와 자전거 매출도 크게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