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격스러워 하는 백선엽 장군
    [弔辭] 아! 애국충신의 표상 백선엽 장군!
    오늘은 오랫 만에 미세먼지 없이 공기상태가 최상의 날입니다. 장군께서 낡은 육체를 벗고 훨훨 날아 올라, 그렇게도 사랑하고 죽음으로 지켜낸 조국의 강토를 저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먼지 한 점 없이 내려다 보시기에 좋은 날씨 입니다...
  • 신성욱 교수
    영적 비만을 경계하라
    미국에 유나이티드(United)라는 항공사가 있다. 이 항공사는 한 때 여승무원들에게 “날씬해야 한다. 섹시해야 한다. 매력적인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강요했다. 그래서 여승무원들은 수 년 동안 살을 빼라는 시달림을 받았고, 몸무게가 불어난 여승무원은 감봉, 정직, 해고되기도 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잡(JOB)을 잃기 싫어서 살찌지 않기 위해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 그들의 고초가 얼마..
  • (가칭)강화군 기독교 근대 역사 기념관 조감도
    강화군, 가칭 ‘기독교 근대 역사 기념관’ 조성 추진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대교 인근에 기독교와 민족운동을 연계한 역사 관련 사료를 전시할 수 있는 가칭 ‘강화군 기독교 근대 역사 기념관’을 조성한다. 군은 기념관 조성을 통해 근대사 속에 함께 숨 쉬어 온 기독교를 기념하고, 수도권 420만 기독교인이 찾는 성지순례 거점 관광지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 64억 원이 투입, 강화대교 인근에 연면적 1,630㎡,..
  • 교회 예배
    “전 세계 2억 5천만 기독교인 박해 받아… 심각성 증가”
    영국 국회에서 트루로 주교가 작성한 박해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최종 보고서 발간 1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전 영국 외무장관이 의뢰해 검토한 최종 보고서는 충격적인 박해 수준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2억 5천만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높은 수준의 박해가 자행되는 국가에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
  • Can't Stop Wroship
    “다음세대 사역에서 놓치면 안 되는 건 ‘다음세대’”
    여름수련회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뜨겁고 신나는 찬양이다. 코로나 사태로 여름수련회 일정이 대폭 축소되거나 중지되어 안타까운 요즘 금란교회 청소년부 소속 예배사역팀 Can't Stop Worship의 수련회 찬양앨범 ‘FREEDOM’이 최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의 총괄제작자인 금란교회 청소년부 담당 이승병 목사와 이번 앨범 및 다음세대 사역에 대해 인터뷰 했다...
  • JAMA
    “교회가 당면한 영적 위기, 새벽 대각성 집회로 돌파”
    지난 20년 동안 중보기도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의 차세대 중보기도자들을 훈련시켜 온 JAMA(대표 강순영 목사)가 금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새벽 대각성 집회로 열리는 올해 JAMA 중보기도컨퍼런스는 오는 8월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해외선교사 코로나19 재난 지원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FMB) 선교사 746명 전원에게 총 2억 2,38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선교사 1인당 30만 원(부부 60만 원)에 준하는 것으로 해외, 일시귀국 선교사 모두에게 적용된다...
  • 윤미향 의원
    “검찰, 윤미향과 정의연 사태 엄정히 수사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미향 재정 의혹 및 정의기억연대 사태 논평’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검찰은 정의연 사태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행보를 중심으로 불거진,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정치적이고 경제적으로 이용해 왔다는 의혹들에..
  • 이효상 원장
    ‘인공지능 로봇’, 인간의 조력자인가? 인간을 대신하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하신 이후 인간을 반영하고 대신할 정도의 새로운 존재가 등장했다. 일명, ‘로봇’이다, 로봇의 영역이 무한정으로 늘어나며 인공지능을 내재한 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세돌을 이긴 이후 ‘인간의 조력자인가, 인간을 대체하는가’라는 문제가 현대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특히 코로나 19이후 접촉이나 대면을 꺼리는 비대면시대에 로봇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은 그 역할은..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부드럽고 섬세한 소리
    어루만져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저에게도 보여주옵소서.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 외롭게 쓰러져 있는 엘리야에게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천사는 엘리야에게 일어나 먹으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한때 과부의 아들을 살렸으나 이제는 자기 목숨을 주께서 가져가시길 구합니다. 과부 아들의 생명이 돌아오도록 구했고 주님은 응답하셨습니다...
  • 정세균 총리 사랑제일교회 방역지침 어겼다.
    내로남불 정권에 대한 성경의 경고
    최근 정세균 총리는 교회 정규예배 이외 모든 모임과 행사를 금지시켰다. 예배 시 찬송과 통성기도를 자제하라 했다. 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를 금지시켰다. 거기다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수기명부를 비치하도록 명령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m(최소 1m)는 물론이다. 이를 위반 시 300만 원 이하 벌금을 징수할 수 있는 엄벌을 경고했다. 명분은 코로나19 사태에 의한 전염병 방지 수칙이라 한다...
  • 한성교회
    ‘유튜브 1천만 뷰’ 한성교회 찬양, 특별함 뭘까?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찬양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16년 9월 이 교회 김윤진 간사가 찬양을 인도하며 부렀던 ‘아무것도 두려워말라+하나님이시여’의 유튜브 조회수는 현재 약 1,102만 회다. 또 ‘성령이 오셨네’는 419만 회, ‘나의 영혼이 잠잠히’는 342만 회, ‘주가 일하시네’는 332만 회, ‘사람을 살리는 노래’는 302만 회다. 100만 회를 넘긴 곡이 20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