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에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금융, 스마트팜 등 신산업 학과가 만들어진다. 교육부는 직업계고 101곳이 153개 학과를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교육과정이 지원 대상이다... 
“언택트, 다음세대 위해 ‘비판적’ 활용을”
예장 합동 총회다음세대운동본부와 총회교육개발원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백남조홀에서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언택트 교회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예배 설교(롬12:2 ‘세대를 본받지 말자’)에 이어 ‘코로나와 다음세대 신앙 부흥’(권순웅 목사), ‘언택트 시대, 새로운 기회’.. 
“기독교가 차별금지법 순교 각오로 다루는 이유는…”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지난 10일 금요설교에서 ‘동성애, 소돔성이 멸망한 이유’(창19:1~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세계적 추세가 동성애를 허용하고 동성애자를 인권적 차원에서 다루면서 기독교 차원에서 상당한 갈등과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며 “기독교를 비판하는 자들은 왜 유독 기독교만 동성애에 난리 법석인지 묻는다”고 했다... 
홍콩 민주진영 예비선거에 시민 60만명 이상 참여… “기적”
오는 9월 치러지는 홍콩 입법회(국회) 의원 선거를 앞두고 홍콩 범민주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위해 실시한 ‘입법회 예비선거’에 6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인 17만 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유권자의 13%에 해당한다.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에 대한 반발과 민주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매체는 전했다... 
온천교회, 코로나19 관련 혈장 치료제 개발 후원금 전달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13일 오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온천교회 노정각 담임목사와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치료제 개발 연구 후원금(5천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온천교회(노정각 담임목사)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즉시 교회를 폐쇄하고 교인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희생으로.. 
한장총 ‘이주민찬양대회’ 연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는 GOODTV와 공동으로 결혼, 취업, 학업 등으로 국내 거주하며 교회에 출석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한국사회에 적응을 돕고 특히 신앙생활을 고취시키고자 다문화 ‘이주민찬양대회’를 개최한다. 7월 20일부터 8월5일까지 영상으로 접수를 받아 나라별 예선 심사를 한 후 10명을 선발 하여 8월22일 오후 2시부터 동서울호텔 아트홀에서 본선 대회.. 
이해찬 "피해 호소 여성에 위로…이런 일 이르게 돼 사과한다"
이 대표는 또한 "박 시장의 장례를 마쳤다. 예기치 못한 일로 시정 공백이 생긴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은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교회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어떻게 봐야 하나?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박사)가 13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코로나 사태와 한국교회의 법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25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코로나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어떻게 종교의 자유를 지킬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명재진 교수(충남대 로스쿨)는 “감염병예방법은 감염병을 막기 위해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조치를 하도록..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0 라이브 앨범 발표
2020년은 어노인팅이 예배캠프를 시작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기도 한데요. 예배캠프 앨범은 캠프에 오신 분들과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들으며 나눈 마음들을 음반을 통해 기억하고, 참여하지 못한 더 많은 예배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제작하고 있는 음반입니다.. “北 인구, 지속적 증가세 유지 못할 것”
북한 인구가 향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지 못할 것으로 추정한 미국 인구통계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고 10일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박원순에 수사 상황 전달됐다" 의혹 제기… 논란 예상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사건은 고소와 동시에 피고소인(박 시장)에게 수사 상황이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추행' 폭로보니… "올 2월도 비밀대화 초대" 주장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했던 전직 비서측이 13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시장비서실에 지원한 적도 없는데 발령이 났으며, 박 시장이 음란문자와 속옷만 입은 사진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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