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신 최고의 법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들은 사랑의 법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성도라 자부하면서 지금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혹은 지금 사랑하는 일을 소홀히 하고 있다면, 그는 최고의 법을 어기고 있는 것입니다. 곧,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책자로 사랑에 관한 고전을 완성한 헨리 드러몬드는 최후 심.. 
마스크 쓴 성가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2일, 고도의 방역체계 속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에 따르면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 모두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예배 중 찬양 시는 물론 기도 중에도 마찬가지다. 특히 찬양대와 찬양팀,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예배에 임한다고 한다... 
“예수 이름의 능력, 우릴 강하게 하는 힘”
“빌립보서 2장 5~11절은 예수님의 이름이 왜 능력이 있는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명을 희생하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신 것이 바로 예수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의 능력이 우리를 기쁘게하고, 연약함을 강하게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HIV/에이즈, 지난해 1,222명으로 집계 후 최다
2019년도에 신고 된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과 에이즈(AIDS) 환자는 모두 1,222명으로 전년 대비 16명(1.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 HIV/AIDS 신고현황 연보」를 최근 발간했다. 특히 1,222명이라는 수는 정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5년 이후 최다다... 
세계 순회전도자 모리스 세룰로 목사, 별세
미국의 순회 복음전도자인 모리스 세룰로(Morris Cerullo) 목사가 88세를 일기로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별세했다. 세룰로 목사의 가족은 지난 금요일 페이스북에 폐렴으로 인해 입원 치료 중인 그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현장 예배 다시 중단 명령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3일(현지시간), 제한적으로 재개했던 교회 실내 예배에 대해 다시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100명 이하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실내 예배를 드리고 있던 캘리포니아 교회들이 다시 드라이브 인 예배나 온라인 예배로 국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짜 교회는 예배나 기도회를 중단하라는 명령에 굴복하지 않는다
한 20년 전에 전 중국에서 겪은 일이다. 목회자들과 함께 중국 여행을 갔다가 수요예배를 드릴 교회를 찾았는데 가이드가 공산국가라서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리려고 했으나 그것도 공안의 단속 때문에 곤란하다고 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인적이 드문, 공원 한쪽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것처럼 보이는 형식으로 예배를 드렸다... 
한교연, 2박3일 간 독도구국기도회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7~9일 독도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나라와 교회를 위해 한국교회와 1천만 성도들이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 될 것을 다짐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생수로 마음을 시원하게
항상 주님의 집에 있어 주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늘을 향하게 하옵소서. 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 샘물이 솟아 마시게 하옵소서.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했습니다. 목이 곧아서 역행만 하였습니다. 주님을 배반하여 멀리 떠났습니다. 저의 죄악이 하늘의 것들을 가로막아 그곳에 이르지 못하게 하였습니.. 
내년 최저임금 8720원…코로나 영향에 인상률 1.5% '역대 최저'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5명은 공익위원 안에 반발해 의결을 앞두고 전원 퇴장했다... 
작년 장애인 학대 사례 945건… 전년보다 신고 20% 늘어
12일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펴낸 '2019년도 전국 장애인 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접수된 장애인 학대 신고는 총 4천376건이었다. 2018년(3천658건)과 비교해 19.6% 증가한 수치다... 
발달장애인 70명 민간기업 인턴… 상생일자리 창출
서울시가 시비 7억 원을 투입해 발달장애인 70명의 민간기업 취업 및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발달장애인 민간기업 인턴십 사업 '잡드림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실시한다. 발달장애인의 경우 일반 장애인보다 취업이 어렵고 사회참여 기회 또한 상대적으로 적다. 서울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취업지원전문기관인 서울시 커리어플러스센터를 통해 동 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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