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가 12일 주일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 “주님 뜻대로 살려면 기도해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는 12일 ‘성령 충만의 4단계(에스겔 47장 1~5절)’을 설교했다. 그는 “모든 성도들이 예수 믿고 구원 받은 다음에 승리하는 신앙을 위해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3년 반이나 예수를 따르면서 많은 은혜, 기적을 체험했지만 예수님께서 붙잡으실 때 다 도망갔다”며 “베드로는 예수님을 3번이나 모른다고 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오..
  • 인천범시민연합, 한국교회지키기인천본부회원 등은 11일 인천부평역 북광장에서‘한국교회 혐오하며 탄압한 정세균총리 사퇴하라’는 집회를  개최했다.
    “정부, 교회를 혐오집단으로 취급 말라”
    인천범시민연합, 한국교회지키기인천본부가 11일 인천부평역 북광장에서 최근 교회의 소모임 금지 등을 결정한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7월 8일 정세균 총리에 의하면 천주교, 불교, 유흥업소, 관공서, 대형마트나 식당, 백화점 등은 제외하고 유독 기독교만 공(정규)예배 외에 모임을 금지하고 식당 사용이나 찬양 연습도 못하고 기도와 찬송도 (크게) 소리 내지 말라는 것..
  • 한국로고스 경영학회
    “대다수 미자립교회… 목회자 노후준비 대책 시급”
    한국로고스경영학회(이병원 회장)가 11일 낮 12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340호(총괄조정본부)에서 ‘5G 시대에 있어서 로고스경영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국제사이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회 홈페이지와 화상 회의 앱인 ‘줌’(5개 세션방)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분립할 15개 교회 ‘내부 담임’ 청빙 대상 결정”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통해 분립할 30개 교회 중 내부 교역자가 담임을 맡게 될 15개 교회의 담임목사 청빙 대상 15명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1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13개월, 즉 1년 1개월에 걸쳐 전체 (분당우리교회) 교역자를 대상으로 5번에 걸쳐 교역자들이 각각 10명씩 (다른 교역자를) 추천했다”며 “그 결과 내부 15분이 결정됐다”고 했다...
  • 소강석 목사
    교회를 옥죄기만 하면 어떻게 되겠나
    지난 7월 8일 중대본에서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정규예배 외 교회 내의 모임과 행사를 금지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반시 벌금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그 전날 저녁에 총회 임원회를 할 때 중대본에서 이런 발표 계획이 있다는 소식을 연합기관을 통해 들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하니까, 연합기관에서 한 번 지켜보자 해서 저도 일단 지켜보았습니다...
  • 이상원 교수
    “쉐퍼, 상대주의에 맞서야 한다 생각”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주최하는 ‘이상원 교수의 프란시스 쉐퍼 특강’이 11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특강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 [힘내라! 한국교회] 변두리교회 김혁 목사
    “삶에서 매일 교인들과 만나고 싶다”
    “대안학교가 있다. 내게 자녀가 4명이 있다. 교육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요즘 교회에서는 부모의 신앙 교육을 강조하고 있고 아이들도 부모로부터 신앙 전수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공교육은 부모가 터치할 수 없다. 교회 교육마저도 1주일에 1번씩 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교육이 명분만 남아 있는 상태인 것이다. 고민이 깊어졌다. 부모는 가장 위대한 교사라..
  •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긴급 기자회견 ‘코로나 이렇게 합시다! 교회의 전략과 실천’
    코로나 위기, 복음의 기회로…연합·회개·기도·본질 회복해야
    코로나19 상황이 반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한국교계와 선교계, 기독교 교육계 등도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한 방향 및 전략 점검과 근본적인 체질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한평지협, 대표회장 강무영)는 1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코로나 위기를 복음의 기회로 삼기 위해 결단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981년 '직장선교..
  •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침례교회)
    “소모임 금지 등 조치, 교회에 대한 역차별”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등을 금지한 정부의 결정을 비판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윤 목사는 이 성명에서 “정부가 발표한 방역 대응지침으로 개신교회 관련 소모임, 행사 및 단체식사 금지 의무화 조치를 한 바 있다”며 “정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온상이 교회인 것처럼 비쳐지는 인상을 가지게 하였다. 심히 유감스럽고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
  • 한교총 NCCK 코로나
    “감염확산 책임, 교회에 전가하려는 것인가”
    예장 고신·대신·합신이 공동으로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의 결정을 한 정부를 비판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정세균 총리는 7월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내 모든 소모임을 금지하고 교회 내 단체식사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심지어 ‘찬송과 통성기도 등 큰소리로 노래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도..
  • 감격스러워 하는 백선엽 장군
    “백선엽 장군 일생, 자유 대한민국 지켜온 역사”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故 백선엽 장군을 애도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당은 성명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청춘의 열정을 불사르셨던 조국 대한의 아들이자 자유수호의 용사이신 영원한 ‘노병’ 백선엽 장군께서 영원한 자유의 나라를 향해 먼길을 떠나셨다”며 “장군께서 생명을 걸고 지켜주신 자유의 땅에서 풍요와 번영의 행운을 누리며 살아가는 이땅의 국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