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국기
    호주 청년, 생활비 부담 최우선 고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Mission Australia가 11월 27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2025년 청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청년들은 생활비 부담을 가장 큰 우려로 꼽았으며 응답자의 약 3분의 2가 이를 국가적 주요 문제로 지목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는 14세에서 19세까지 17,0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 수단 국기
    수단 기독교 개종자, 우간다에서 집에서 쫓겨나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수단에서 피난한 한 청년이 우간다에서 일자리를 얻고 새 삶을 시작하려 했지만, 기독교로 개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집에서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사건은 난민과 종교 자유 문제의 민감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
    한 사람의 묵시: 개인적 종말과 부흥의 의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리 맥글로틀린의 기고글인 ‘한 사람의 종말’(The apocalypse of one)을 최근 게재했다. 제리 맥글로틀린은 헌정 공화국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하는 게스트를 대변하고 유대-기독교 윤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보 기관인 스페셜 게스트(Special Guest)의 CEO로 재직하고 있다...
  • 김지연 시인, 김남숙 시인, 안진순 시인
    강릉소망감리교회, 시낭송가 3인 시인 등단
    강릉소망감리교회에서 2년간 시를 배우고 나누어 온 세 명의 시낭송가가 정식 등단했다. 김지연(56), 김남숙(52), 안진순(51) 씨가 월간 순수문학 12월호 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되며 시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호에서 김지연 씨는 「매화의 미소」 외 4편, 김남숙 씨는 「아버지의 발원지」 외 4편, 안진순 씨는 「거울 속 여자」 외 4편이 각각 선정됐다. 세 사람의 시상식은 오는 15일..
  • 2025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시상식
    송정미·신현준 등 12명, 2025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수상
    2025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여의도침례교회(담임 국명호 목사) 교육관 글로리아 홀에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회장 정영숙 권사)가 주관한 시상식은 기독교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매년 각 예술 분야에서 활약한 기독교 문화예술인들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에 임한 동해교회 성도들의 모습
    성도 절반 가까이 “마을 돌봄, 교회의 본질적 사역”
    성도의 절반 가까이는 교회가 속한 지역의 이웃들을 돌보는 ‘마을 돌봄’이 교회의 본질적 사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은 실천신학대학교 및 한국교회탐구센터와 함께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실시한 ‘마을 돌봄 조사’의 주요 결과를 2일 발표했다...
  • 한국VOM “中 A목사, 12년 복역 후 석방”
    중국 허난성에서 신앙 활동을 이유로 구속돼 12년형을 선고받았던 장 샤오지에(Zhang Shaojie) 목사가 지난 11월 16일 형기를 마치고 석방됐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장 목사가 경찰 호송 아래 난러현 자택으로 귀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 한세대학교 2025학년도 2학기 졸업작품 발표회 개최
    한세대, 2025학년도 2학기 졸업작품 발표회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미디어영상광고학과가 1일 본관 801호에서 ‘2025학년도 2학기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졸업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영상광고학과는 광고홍보와 미디어영상 두 개의 심화전공 트랙을 운영하며, 교육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팀 프로젝트로 구현하는 캡스톤 방식의 졸업작품 발표회를 매 학기 진행하고 있다. 1학기는 광고홍보 트랙, 2학기는 미디어영상 트랙 학생들이 참..
  • 고신대
    고신대·백석대, ‘2025 대학 간 융합형 학술 포럼’ 공동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고신대학교 기독교사상연구소와 공동으로 ‘2025 대학 간 융합형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독교 신조와 교회법’을 주제로 고신대학교와 백석대학교의 신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 한남대학교 ‘한남오이코노모스’ 통해 봉사·나눔 실천
    한남대, ‘한남오이코노모스’ 통해 봉사·나눔 실천
    한남대학교 사회봉사인성센터가 비교과 프로그램 ‘한남오이코노모스’를 운영하며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봉사·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사회봉사인성센터에 따르면 ‘오이코노모스’는 헬라어로 ‘선한 청지기’를 뜻하며, 교양교과목 ‘기독교 봉사활동의 이해와 실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교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양말목 안마..
  • 총신대, 네덜란드 드리스타 기독교대학과 교류 협력 강화 논의
    총신대, 네덜란드 드리스타 기독교대학과 교류 협력 강화 논의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4일 네덜란드 드리스타 기독교 대학(Driestar Christian University)의 로버트 자우텐디이크(Robert Zoutendijk) 총장과 국제교류 담당 실무진이 학교를 방문해 양 대학 간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총신대 박성규 총장을 비롯해 안인섭 통합대학원장, 이희성 기획혁신본부장이 참석..
  • 어린이 가정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기독교 가정에 중요한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국 최대 복음주의 기독교 입양 기관인 라이프라인 아동복지 서비스의 대표인 허비 뉴웰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최근 미국 아동 복지 시스템을 강화하고 위탁가정에서 성인이 되는 청년들의 기회를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확산됐던 ‘신앙인들은 정부 주도의 사회복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