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가 월드비전 제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26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린 간소한 ‘이사장 이·취임패 전달식’에서 박 신임 이사장은 “월드비전은 세상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빛이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이 속에 하나님의 사명이 있을 줄 안다”며 “오직 절망으로 가득 찼던 6.25 중에도 빛을 밝히신 하나님의 역사가 또 한 번 코로나로 시름하는 우리 중에 임할 수 있도록.. 
“‘자유민주’ 故 백선엽 장군 유지 받들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故 백선엽 장군에 대한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백선엽 장군은 오늘의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켜낸 6.25전쟁의 영웅이었다”며 “그는 오늘날 번영한 대한민국이 있게한 안보의 초석인 한미동맹의 상징이었다”고 했다. 이들은 “백 장군은 낙동강 최후 방어선에서 병력 8000명으로 북한군 2만여 명의 총공격을 막아냈다. 다부..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이처럼 순박하고
하나님께서는 어린이가 가진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좋아하십니다. 이 순수함을 갖게 이끌어주옵소서. 깨끗한 삶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하늘을 감동하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람을 감동을 주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신선하고 참신하게 살아가게 하옵소.. “북한, 코로나19감염위험 개성시에 봉쇄 명령”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국과의 국경에서 가까운 대도시 개성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완전 봉쇄령을 내렸다고 AP통신이 26일의 북한 매체 발표문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박지원 인사청문회…'학력위조·황제복무' 쟁점
전날 박 후보자 청문자문단 및 정보위원 합동회의에서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은 청문회 관련 증인 채택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을 비판하고 박 후보자에게 의혹 관련 추가적인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사설]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북한인지
정부가 대북전단지를 살포해 온 북한 인권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의 법인 자격을 전격 취소한데 이어 25개 단체에 대해 표적성 사무감사를 추진하자 대북인권단체들이 집단반발하고 있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 5개 북한 인권운동단체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통일부의 북한 인권운동 단체에 대한 조치가 비민주적이며 반인권적 처사로 판단하여 관련 조치와 정책들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주는 도전
신간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편하고 쉬운 길을 달라고 요구하는 세상에서 개척의 자리로 자신의 삶을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계심의 증거로 드린 안호성 목사의 삶과 사역을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 빨리 목회자 가정을 떠나 독립하는 꿈을 꾸며, 부모님이 원하시는 신학을 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과 성실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던 탕자처럼 살았던 시간들을.. 
“거듭남은 사람의 노력이 아닌 위로부터 성령으로”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는 26일 주일설교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요한복음 3:1-8)을 전했다. 김 목사는 “니고데모는 남자라면 다 갖출 조건을 가졌다. 70여명의 산헤드린 공회원 중 하나였다. 국회의원 중 하나인 것”이라며 “랍비라며 존경을 받고 고위층에 있던 그가 당시 보잘 것 없는 예수님께 찾아가 조언을 얻으려했다. 겸손함을 볼 수 있다. 세상적조건과 더불어 영적 관심까지 갖춘.. 
한기채 목사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세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는 26일 ‘무엇을 먼저 구할까?’ (마태복음 6장 19~34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기채 목사는 “오늘 본문은 3가지의 메타포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보물, 눈, 주인에 대한 메타포를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살아가야 하는가를 예수님께서는 교훈하고 있다”고 했다. 한 목사는 “먼저 예수님은 보물에 대해 이야기 하신.. 
24세 탈북민 유유히 월북해 개성행…남북 軍 당국 모두 비상
1996년생 남성 탈북민이 남북 군 당국의 삼엄한 경계를 피해 유유히 북한 개성으로 월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물론 북한에서도 접경지역 경계 실패 여부를 둘러싸고 비상이 걸렸다... 
사랑의교회 “확진 판정 받았던 성도 퇴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도는 입원 내내 정상 체온과 경미한 증상을 유지하다가 23일 퇴원했으며, 24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교회는 최근 공지에서 이 같이 전하며 “다만, 선제적이고 확실한 조치를 통해 교회의 공공성을 지키고자 28일까지의 모든 사역과 예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 “조용기 목사님 빠른 회복 위해 기도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교인들에게, 경미한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조용기 원로목사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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