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갈등이 전면전으로 치달으면서 한국 정부의 줄타기 외교도 중대 기로에 놓였다. 최근 미국이 한국 기업을 콕 집어 중국 통신장비기업인 화웨이와 거래 중단을 요구한 것은 물론 경제번영네트워크(EPN),.. 
섬기는 삶의 노래를 불러야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주 9월에 있을 총회 준비를 위한 지역별 순회를 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후는 서울에서 서북지역협의회 리더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간담회만 한 후 식사도 못한 채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왜냐면 63빌딩에서 있는 남진 장로님 55주년 헌정 앨범 콘서트에 가서 축사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헌정 앨범 콘서트 자리에 본인이 새에덴교회 장로라고 소개하고, 가장 사랑하고.. 
해외유입 31일째 두자리 눈앞…정부는 다시 '검사 확대' 카드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일주일 사이 40명이 확진되고 이라크를 다녀온 건설 노동자들이 양성 판정을 받자 방역당국이 선박과 위험 국가 입국자에 대한 검사를 한층 더 확대하기로 했다... 
“예배와 복음의 자신감 회복이 선교와 동원의 회복 이룰 것”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흐름 앞에서 한국선교와 동원 방안을 논의하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0 한국선교KMQ 포럼이 최근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에서 열렸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 한국선교KMQ가 주관하고 온누리교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선교와 동원'을 주제로 총 3개 세션에서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KMQ 편집인 성.. 
기장 고시위 “목사고시 면접시 성차별적 질문 사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기장)가 지난 6월 16일에 진행한 2020 제 2차 목사고시 면접 과정에서 성차별적 발언이 나와 논란을 빚은데 대해 기장 총회는 “성차별적 질문을 받은 당사자에게 위로를 드리고 연관된 모든 분께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기장 여성연대에 따르면, 제2차 목사고시 면접 과정에서 면접관들은 여성 지원자에게 “남편도 목사인데, 왜 사모를 안 하고 목사가 되려고 하는.. 
김정은, 탈북민 재입북+코로나 첫 유입 주장…절대복종 요구
북한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탈북민이 재입북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를 통해 탈북 행위에 대한 주민 거부감을 조성하는 한편 코로나19 위기감 고조를 통해 내부 불만을 통제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들 90%가 교회 밖에 있으니 그곳으로”
많은 분이 소울브릿지가 특별한 사역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세대 복음화율이 3~5%, 많으면 10%라고 합니다. 그 10%마저 대학에 올라가면서 1%만 남는다고 하니..... 
“주님이 그녀들 마음 속에 들어가기를”
이 친구들에게 돌은 던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도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미선 집사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이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소소하게 일상에서 도와주는 것이다. 거대 담론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구내염에 시달리는 여성이 있었다. 그 친구는 3만 원짜리 비타민제도 사먹기 어려웠다. 그래서 조심스레 이야기했다. 부담가지 않게… “나의 .. 
목회자들이여 겁쟁이 사울 말고 용감한 다윗이 되자!
사울 왕은 한 때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용맹한 장수였으며, 한 때는 성령님으로 충만했고, 한 때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였다. 그런데 사울 왕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군인들이 몰려오고 전리품을 챙겨 부자가 되고, 이를 위해 하나님을 위한 싸움 대신에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불순종하면서부터 하나님은 사울을 버렸고 성령님은 사울을 떠났다. 그 결과 사울은 겁쟁이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백성들은 사울 왕이..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이 나의 빛, 나의 구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의 목표가 바뀌게 하옵소서.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저를 비우겠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내려놓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저와 함께하옵소서. 제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 
[기고]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추진은 성죄의식 없애는 행위
이상민 국회의원을 주축으로 한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추진 계획은 한마디로 '성' 죄악의 판을 깔아주는 행위라 할 수 있다. 5선 국회의원으로서, 초·재선 의원들이 이같은 법안을 발의한다면 저지시켜야 할 분이 오히려 앞장서서 추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국악 찬양사역자 서하얀 “늘 제 곁을 지켜주시는 주님”
국악찬양사역자 서하얀 씨는 2011년 1집 정규앨범 ‘주로 인하여’로 데뷔해 2017년 2집 정규앨범 ‘십자가 그 피로’를 내고 이후 싱글 앨범 등을 냈다. 현재 CTS에서 5년여간 방송을 진행해 오고 있고 그 외에 다수의 방송 진행자로 활동했다. 이런 그녀에게도 자신이 왜 찬양의 길을 가야 하는지 몰랐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또 심각한 육신과 정신적인 고난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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