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방역을 방해한 일부 교회에 대해서 구속수사 등 수사기관에 엄정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도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일부 교회의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위법‧일탈행위를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제재 하겠다”며 “지난 주말 점검 결과, 도내 대다수 교회는 정부와 경기도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셨다. 실제로 대면예배를 실시한 교회는 12개소로 0.3% 정.. 
설문조사 똑같이 했더니… 99% “태아는 소중“
낙태옹호 여성단체에서 99% 시민이 낙태죄 폐지를 찬성한다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고 그것을 법무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 기관에 제출한다고 언론에 보도했다. 그러나 이 설문이 문제가 많다는 것에 대해 낙태를 반대하는 여성단체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설문을 한 각 여성단체와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에 제출하였다. 한 시민이 설문을 한 여성단체와의 통화녹음을 제보해주었는데 그 녹음에서 설문에 참여한 사람.. 
광주광역시, 종교시설 20일까지 집합금지 유지
광주광역시는 14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종교시설을 포함한 14개 시설은 집합이 금지되는 중증관리시설로 9월 20일까지 효력이 유지된다”고 했다. 오는 20일까지 교회를 포함한 종교시설은 대면집회가 금지되는 것이다. 시는 “정부에서 고위험시설에 대해서 여전히 전국적으로 집합금지를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 시에서 준 3단계 조치에 의해 중증관리시설로 별도 지정한 일부 시설은 확진자..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언젠가 천국에 가서 오디션을 치른다고 상상해 봅시다. 누구나 인생의 종말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대단한 고난과 사역의 간증이 있게 마련입니다. 심사위원이신 하나님을 울리기에 충분한 고생이지요. 물론 이런 사연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력입니다. 사연이 아무리 절절해도 실력이 없으면 천국에 입성할 수 없습니다. 천국에 입성하는 실력은 그리.. 
한남대 공과대학 학생들,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 동상 수상
“편찮으신 할머니께서 욕창으로 고생하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 싶었습니다” 한남대 공과대학 학생들이 ‘2019~2020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동상(Best Innovation Awoard)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은 학생들이 실제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한 작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미디어 설교] 진짜 감사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워스킹에서 토크하는 최낙승 목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얼마 전 활동을 마무리 한 화제의 그룹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라는 곡입니다.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라는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이효리, 그리고 비 조합으로 만든 프로젝트성 그룹입니다. 이 노래는 이효리의 남편 기타리스트 이상순씨가 작곡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로 싹쓰리는 한 가요프로그램에서 쟁.. 
‘비대면 예배’ 명령, 10월 11일까지 갈까
정부가 1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했지만, 교회에 대한 ‘비대면 예배’ 원칙은 따로 해제하지 않았다. 이를 언제까지 유지하겠다는 별도의 언급도 현재로선 없는 상태다. 교계에서도 점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18의 경험, 기장의 신학적 샘물 가운데 하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육순종 목사, 이하 기장)가 14일 오후 ‘5·18과 기장교회’라는 주제로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유튜브 한국기독교장로회PROK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영됐다. 총회장 육순종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몇 가지 사건이 올해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40주기를 맞은 5·18광주민중항쟁”이라며.. 
[아침을 여는 기도] 반석에서 샘물 나고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어 아름답게 하옵소서. 반석에서 샘물이 솟아나고 황무지에 꽃이 피니 하나님께 존귀와 권능을 바칩니다. 예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저의 실제 삶 아닙니까? 저의 삶이 하나님의 존귀와 권능을 드러내고 싶습니다.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기뻐하며 찬송합니다... 
중환자 병상 '살얼음판'…추석 이동 '뇌관'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8월 중순 이후 유행은 국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병상 확보 문제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교회와 나라 위한 청년들의 금식기도
기독 청년들이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3일 간 금식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와 홀리위크미니스트리 등이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협력하는 ‘2020 국가 3일 금식의 날’ 기도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저녁 밤 10시 1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기독교 방송과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 된다... 
“언택트 사회를 향한 교회의 변화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해 총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토론회의 첫 번째 순서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권석 교수(성공회 대학)가 ‘코로나 이후의 세계와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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