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레이크우드 교회(Lakewood Church)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내달 대면예배를 위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오스틴 목사는 오는 10월 18일 수용인원의 25%만 참석한 채로 대면예배를 재개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美 제일침례교회 찰스 스탠리 담임목사, 사임 의사 밝혀
미국 애틀랜타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를 50년간 섬겨온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 목사가 최근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낙태와 자기 결정권
작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 여성단체들은 연일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주장하며 낙태 전면허용을 관철하려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과연 자기 결정권은 무엇인가? 자기 결정권의 시작은 창세기의 인간 창조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흙으로 인간을 빚으시며 무조건 신의 명령에만 순응하는 로봇보다는 스스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위로하심이 제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었고, 위로하심을 통해 실패의 상처에는 더 강한 영적 굳은살이 배겼다. 이렇듯 예수님은 제자들이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는 준비를 시켜 주셨다. 예수님의 제자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제자가 되느냐가 우선되어야 한다. 어떤 제자가 되기 전에 먼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제자의 길에서 쉽게 낙심하고 포기하게 된다. 어떤 제자가 되기 위해 먼저 ..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해외취업동아리 ‘글로벌 JOB GO’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지난 7일~11일 일주일간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성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취업동아리 “글로벌 JOB GO”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신대,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 사회’ 심포지엄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5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개교 8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신대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 학술원, 대학혁신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 온라인 개최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15일 SNS를 통한 ‘전체 행사 안내’에서 이 같이 알렸다. 근래 매년 6월경 서울광장 등에서 이 행사를 가져오던 조직위는, 그러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일정을 미뤘다. 온라인 개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보인다... 
예장 대신 제55회 총회… 신임 총회장에 이상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제55회 총회가 지난 14일 오후 뜰안채2에서 ‘하나가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회는 “시대적인 아픔을 뒤로 하고 총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최선책으로 노회와 총회대의원의 동의를 얻어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황에 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차분하게 진행이 되었다”고 했다... 
“포털 장악 통한 언론 통제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포털 장악을 통한 언론 통제인가? 억압이 아닌 포용과 협력을 구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8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윤영찬 의원이 야당의 원내 대표 연설이 포털사이트인 다음 메인에 뜨는 것을 보자, ‘카카오(다음) 너무 하는 군요... 
우리교회 십자가탑 안전한가?
교회의 십자가탑은 성도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 주목하여, 그 영혼이 하늘로 향하도록 도와준다. 십자가탑은 중세기 고딕 교회 양식에서 유래하였다. 십자가탑 위에는 보통 십자가를 달아 멀리서도 잘 보이며, 성도들이 그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그리스도를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십자가탑에 종을 달아 종소리를 울려 성도들을 예배로 초대하는 기능도 하였다... 
예수는 휴머니스트인가?
신구약 성경을 읽어도 성령의 터치를 못 받아 말씀이 역동적인 생명의 은혜로 다가오지 않을 때는 누구라도 그 말씀을 통독하기가 너무도 힘들게 된다. 대개의 경우 이럴땐 성경에 대해 타자가 이성적인 언어로 성경을 논한 종교철학적인 책들에게만 정신이 팔리게 된다... 
[아침을 여는 기도] 피조물이 함께 신음하며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잘못되게 살았습니다. 이 땅이 슬픔의 땅, 어둠의 땅이 되었습니다. 저를 깨우쳐 제한하옵소서. 하나님이 안타까워하시면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를 선언하시고는 저의 범한 죄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동시에 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 저로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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