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가 국내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 가정 등 250만 이주민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면서 이주민 사역에도 변화가 요청되고 있다. 이에 제6회 열방선교네트워크 이주민 선교포럼이 ‘위드 코로나 시대의 이주민 선교’를 주제로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린다. 열방선교네트워크 대표 이용웅 선교사는 “코로나 이후 고국에 돌아간 이들로 국내.. 
“北 억류된 한국인 6명 구출 위해 교회가 한마음 한뜻 되길”
“2018년 미국 정부의 노력으로 북한에서 석방된 후 아직도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6명의 석방을 위해 매일 기도했습니다. 이번 방한도 한국 정부와 국민, 기독교계가 이들의 석방에 관심을 갖고 노력할 수 있도록 석방 추진을 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PUST)에서 농작물 재배 실험을 하며 학생들에게 농업기술을 전수하던 김모세(김학송) 선교사는 2017년 5.. 
“인도 경찰, 돌에 맞아 죽은 소년의 죽음을 목사 아버지 탓으로 돌려”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 에릭·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이 15일 “인도 오디샤(Odisha)주 경찰은 지난 6월, 16세 소년이 돌에 맞아 살해된 사건에 대해 소년이 기독교로 개종해서가 아니라고 밝혔다”며 “경찰은 목사인 소년의 아버지가 마을 주민 16명이 살해된 사건에 연루된 주술사라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에 소년이 죽임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나사렛대와 한국교통대, 아이오유소프트 ‘앨리트 QR방문증’ 2학기 도입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와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아이오유소프트(대표 신성철)의 ‘앨리트 QR방문증’을 2학기부터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1학기에 이어 2학기도 비대면 상태로 개강을 맞게 되면서 대학들은 확산세가 잦아들면 순차적으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탈북민 간증] “나를 돌이키게 만든 어머니의 새벽기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15일 강송철 전도사(탈북민, 총신대)가 간증을 했다. 강송철 전도사는 “북한에서 나온지 3년이 됐다. 지금 총신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북한에서 나와서 한국에서 방황을 했고, 그 시간을 통해 이 자리에 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북한에서의 삶, 한국에서 겪었던 삶, 지금 나의 삶에 대해 간증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먹거리, 패션, 교육…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을 한눈에
성경시대 옷차림, 예수님의 패션은 어땠을까? 성경시대 여성은 어떻게 꾸몄을까? 성경시대에는 무슨 음식을 먹고, 어떤 집에서 살았을까? 예수님은 하루 몇 끼를 드셨으며, 좋아하신 생선 메뉴는 무엇이었을까? 성경시대 사람들의 먹거리, 시장보기, 의상이나 화장, 교육에 이르기까지 책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 1>는 성경시대 문화와 풍습에 대해 종교, 정치, 경제 등의 굵직한 주제들을 .. 
한동대, 경북SW미래채움사업 주관수행기관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1일 경상북도와 포항시,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경북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주관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리적·경제적 여건에 따라 발생되는 SW교육 불균형 해소에 중점을 두고 광역별로 공모한 사업으로 경북지역은 (재)포항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고 한동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한인권 기록’, 정부가 통제하겠다는 건가”
(사)북한인권정보센터가 오는 1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서 『2020 북한인권백서』 발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2007년부터 지난 14년간 매년 이 백서를 발간해왔다. 주최 측은 “『2020 북한인권백서』에는 사건 78,798건, 인물 48,822명의 피해 정보를 수록했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는 이번 세미나에서 『2020 북한인권백서』의 주요 내.. 
유기성 목사 “주기철 목사의 순교신앙 본받을 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13일 주일설교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믿음’(고린도전서 15:35~58)을 전했다. 그는 “지금 교인들이 교회를 많이 떠나는 게 우려되는 시기다. 그런데 이 시기는 믿음을 검증하는 때다. 리처드 웜브란트 목사님은 그리스도인이 두 부류로 나뉜다고 했다”며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후자는 어려운 일이 생길 때 .. 
전주시 차별금지조례안, 극적 부결
전북 전주시에서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발의됐던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부결됐다. 시의회 소관 상임위인 행정위원회는 이날 위원 8명이 모두 찬성하지 않아, 만장일치로 이 조례안을 통과시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번 회기 중에는 같은 조례안을 발의할 수 없다... 
美 주류 개신교, 자녀의 신앙 이탈 심각… 가톨릭보다 높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 주류 개신교에 속한 부모들은 복음주의자나 카톨릭 신자인 부모들보다 종교가 다른 10대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두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설문에서 복음주의자 부모의 80%, 가톨릭 신자 부모는 81%가 10대 자녀들과 같은 신앙 정체성을 가졌다고 답했다. 반면 주류 개신교에 .. 
[교회, 다시 소망을①] 근심이 찾아올 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처한 극심한 폐쇄 상황에서 저는 새를 보는 기쁨을 찾았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제 집 뒷마당에는 꽤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먹이를 찾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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