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영 미국 변호사
    “팬데믹으로 인한 국민 기본권 침해 우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오정호·김일수·이상원)가 22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전염병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 중 한 명인 정소영 변호사(세인트폴세계관아카데미 원장)가 ‘Covid-19와 국제인권규범’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이상규 박사
    “인간 생명의 절대 가치 보여준 기독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22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전염병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가 ‘초기 기독교에서의 생명윤리-영야 유기, 낙태, 역병에 대한 초기 기독교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독감 예방접종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일찍부터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재고가 대부분 소진돼 예약을 받아 접종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10.22. dahora83@newsis.com
    독감백신 중단 결정하나… 오늘이 '기로'
    백신 자체의 독성 문제는 아닐 거란 전문가 검토 결과를 토대로 예방 접종은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게 보건당국 생각이었지만 제조(로트, lot) 번호가 같은 4개 백신과 관련해 사망자가 2명씩, 총 8명 확인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 신안군, 문준경 전도사 순교 70주년 순례길 조성
    신안군, 문준경 전도사 순교 70주년 순례길 조성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최근 문준경전도사기념관에서 증도면 상정봉을 잇는 문준경 전도사 순례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문준경 전도사는 1891년 암태면 수곡리 문재경씨의 3남 4녀중 3녀로 출생했다. 한국 개신교 최초의 여성 순교자이며 섬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운다. 신안군은 “문준경 전도사가 목숨을 걸고 뿌린 복음의 씨앗은 훗날 한국전쟁 당시 임자진리교회에서 48명의 순교자가 나오는 열매를 맺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을 구한 경찰 홍성숙 경사의 생명나눔 뜻 기리는 행사 진행
    “홍성숙 경사,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후 장기기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22일 오전 경찰청(김창룡 경찰청장)에서 뇌사 장기기증인 故 홍성숙 경사(42세, 여)의 유가족에게 공로장과 감사장 및 초상화 등을 전달했다. 홍 경사는 지난 8월 말,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끔찍한 사고로 인해 생사를 달리하게 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가족은 장기기증을 선택해 같은 달..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장애인 고용 위해 제과제빵 공장 만든다
    SK하이닉스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를 통해 장애인 제과제빵 공장을 설립한다.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SK하이닉스는 21일 이천 본사 경영지원본관에서 SPC삼립, SPC행복한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행복모아와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스마트폰 차량 제어&공유단말기
    여성발명왕 박람회(EXPO) 23~25일 온라인 개막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이 주관하는 '2020 여성발명왕EXPO'가 23∼25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돈 스탑(Don't Stop) 여성 발명왕'이라는 메시지로 여성발명·기업인들의 시장 진입, 판로 개척 및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비와이
    비와이, 8년 사귄 여자 친구와 하나님의 가정 이룬다
    크리스천 래퍼로서 대중의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비와이가 20살부터 8년간 교제해 온 여자 친구와 하나님의 가정을 꾸린다고 본인 SNS를 통해 22일 밝혔다. 비와이는 SNS에서 “제 인생에서 하나님에게 받은 가장 큰 축복을 알리고 싶다”며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했다. 다만, 코로나19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 및 양가 가정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했다...
  • 올해 신생아 11명 중 1명 ‘난임 시술’로 태어나
    난임 시술을 통한 분만율이 최근 2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전체 분만자의 약 4.2%를 차지했던 난임 시술을 통한 분만율은 2019년 7.9%, 2020년(6월) 8.7%로 증가했다...
  • 기아대책 기대꿈꾸는방
    저소득 아동 학습 공간 지원 사업 ‘기대꿈꾸는방’ 아이들 희망 쑥쑥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2일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학습 공간을 지원하는 ‘기대꿈꾸는방’ 4호의 주거공간 정비 및 학습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대꿈꾸는방’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가정 내 학습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을 위해 기아대책이 2018년부터 시작한 주거 공간 개·보수 및 학습 공간 조성 사업이다. 3년 전 7남매를 위한 맞춤형 ..
  • 한남대 이문균 명예교수 부부
    이문균 한남대 명예교수, ‘슬기로운 부부생활’ 출간
    이문균 교수는 “수많은 사람들이 부부로 살고 있다. 행복하게 사는 부부, 그럭저럭 사는 부부, 마지못해 사는 부부, 심지어 죽지 못해 사는 부부도 있다”며 “부부로 살면서 이런 게 행복이지 싶은 때도 있지만 이렇게 살려고 결혼했나 싶은 때도 있다. 어떤 때는 이제 그만 부부라는 인연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