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의회에서 한국 국회가 최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킨 대북전단 살포금지법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서명하기 전에 수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이 나왔다... 
어제까지 사흘 연속 1천명대…"3단계 가나" 불안 최고조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서는 등 감염이 확산하면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소강석 목사 “총리 등 만나… 성탄예배 드리는 것 제안”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가 이번 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비롯해 특히 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다며 “성탄예배를 드리는 것을 제안했다”고 했다... 
“임마누엘의 성탄절 되어 코로나19 이겨내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0 성탄절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세기총은 “성탄절은 예수님이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에게 참 소망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와 축복의 기쁜 날”이라며 “성탄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해외동포를.. 
[대림절 기도] 곧 오소서 임마누엘
마리아는 복이 많은 여인입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왔습니다.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야,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하신다. 그녀는 몹시 놀라 도대체 그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궁금히 여겼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마리아의 복을 갖고 싶습니다... 
“태아 생명권이 우선, 자기결정권으로 침해 못해”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대표 윤치환)이 18일 파주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에서 ‘낙태 그 진실, 유튜브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을 비롯해 연취현 변호사,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 박상은 원장(안양 샘병원), 정영선 대표(다음세대학부모연합)가 강연했다... 
성공회대 학생 29명, 기부 프로젝트로 (사)희망조약돌에 기부
‘필란트로피의 이해와 실천’ 수업을 듣는 학생 29명이 기부 프로젝트인 ‘시나브로 일상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사)희망조약돌에 400만원을 전달했다. 프로젝트명인 ‘시나브로 일상으로’는 청소년 성매매 피해자가 조금씩 일상으로 회복하고, 우리 사회에도 기부가 일상이 되면 좋겠다는 의미이다... 
“마음을 울리는 멋진 CCM 곡들 많이 나왔으면”
우연히 저를 데뷔시켜주신 여행스케치 리더 이신 루카(조병석) 사부님을 통해 프로시마뮤직 엔터테인먼트 유성우 대표님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대표님의 신앙고백과 유통 및 음악산업에 대한 세계관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이 있었고 저는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분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작했었던 모든 앨범의 유통을 프로시마뮤직으로 이관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포스코와 겨울철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포스코가 연말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포스코 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17일 전달식 행사를 갖고 포항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26곳에 모두 1만1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나눠 전달하기로 하였다... 
'尹정직 2개월'…법원, 22일 집행정지 심문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 효력정지 여부를 결정할 집행정지 심문을 오는 22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윤 총장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하나님이 거룩하게 여기시는 5가지
성경에서 거룩은 구별된 것, 하나님에 의해 미리 정해진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여기시는 것은 무엇이며, 왜 그것이 우리에게 거룩한 것인가?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미국 기독교 출판계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하나님이 거룩하게 여기시는 5가지를 기고를 통해 전했다... 
[특별기고]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사람들은 왜 만족함을 얻지 못하고 불행하다고 여길까? 옛사람들도 오늘과 같은 어렵고 고달픈 시대를 살았다. 시대나 지위 고하를 떠나 비록 오늘은 힘겹고 어렵더라도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힘든 나날을 이겨 나간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그와 같은 모습이 과거보다 더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사람의 일생이 길어야 족히 1백 년 안쪽이다. 그런데도 많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