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예장 통합 임원들, 수해 입은 아산지역 방문해 위로금 전달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 임원들이 10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부 천안아산노회 지역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이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총회 사회봉사부는 현재 교단 산하 15개 노회에 속한 51개 교회가 피해를 입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피해상황은 현재도 접수되고 있다...
  • 사랑의 열매
    송윤아·슈퍼주니어 등 스타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응원”
    코로나19 성금을 기부한 10인의 스타들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 광고 포스터에 별도의 모델료 없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참여 모델은 배우 송윤아, 가수 슈퍼주니어 이특·예성·은혁·동해·려욱·규현, 축구선수 이동국, 셰프 이연복, 방송인 현영이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공통점이 있다...
  • 부산 방주교회 지하예배당 침수 사진
    기성, 수해 입은 일부 교회 위해 기도·후원 요청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최근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기성에 일부 교회의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어 기도와 후원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기성은 “지난 한달 간 이어진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교단 내 교회의 피해가 2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1일 현재까지 총회본부에 접수된 피해교회는 총 47개 교회로 집계됐다”며 “..
  • 김병년  목사
    김병년 목사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어”
    김병년 목사(다드림교회)가 9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고난으로 새기는 말씀’(시편119:71~72)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구원 받은 순간이 출발이라고 한다면 신앙은 여정이다”며 “예수를 믿는다고 할 때 나의 믿음대로 되는 것은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 우리는 믿음대로 살아도 실패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실패가 없는 믿..
  • 도서『아프리카 기독교 역사』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아프리카 기독교가 아프리카라는 특정 대륙에서 성장했다고 해서 연합적(ecumenical)인 면이 덜한 것은 아니다. 아프리카 기독교는 아프리카 토양에서 톡특하게 아프리카적인 경험을 겪으며 일어났다. 그것이 진정으로 계속 심화되어 고난을 받았던 사람들은 아프리카인으로 태어났고 토착적인 아프리카 경험을 수많은 세대에 걸쳐 겪으면서 양육되는 가운데 아프리카 문화들 속에서 투쟁했다. 그들은 아프리카..
  • 연세대 연대 캠퍼스 전경
    연세대, 미국 코넬대와 학생 교환 협정 체결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해외로 나갈 수 없는 해외대학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오는 가을학기에 연세대 수업 제공을 확대하는 새로운 학생 교환 협정을 체결했다. 특히, 미국 명문대학인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와 전격적으로 학생 교환 협정을 체결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지속적인 학업 유지가 어려운 코넬대 한국인 유학생 약 50여 명에게..
  • 한동대 경상권 교육 부센터와 행복나눔평생교육원  업무 협약식
    한동대 산학협력단, ㈜행복나눔평생교육원과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은 지난 4일 ㈜행복나눔평생교육원(대표 권시연)과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나눔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정숙희 센터장과 ㈜행복나눔평생교육원 권시연 대표을 비롯하여 김태용, 한영애, 정명희 등 소속 대표강사들이 참석했다...
  • 한교총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 및 출범식
    차별금지법 저지 위해 나선 이재훈·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범 교단이 참여하는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출범했다. 12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출범식을 통해 조직위원장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집행위원장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각각 맡기로 했다. 앞으로 기도회는 1차적으로 11월까지 매월 열리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의 뜻을 모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