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는 14일 올해 오디오북 연말 결산과 함께 내년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이 중 연말결산 오디오북 인기 차트는 올 1월부터 11월30일까지의 이용자 재생 시간을 합산해 산출했다... 
교회학교 교사 “아이들의 영적 서바이벌 감당해야”
지난 12일 평촌교회에서 열린 교회학교 교사세미나에서 이규민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교회학교 교사의 사명’을 주제로 “코로나 위기 시대 어떻게 교회학교 교사로서 직분 감당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할만한 신앙과 교육이 될 수 있는가”를 전했다. 이규민 교수는 “코로나가 모든 걸 상대화시키는 것 같다. 무엇이 본질인지 비본질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본질은 끝까지 붙들어야 .. 
“2.5단계부터 종교의 자유 제한돼… 헌법소원 제기할 것”
사랑제일교회 측 공동변호인단이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정치방역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 주 전국 교회들을 대리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국민의 예배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의 명백한 위헌조치를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5회 전국연합 버스킹예배 19일부터 열린다
전국연합버스킹예배는 거리예배자들의 연합예배입니다. 기독교가 많이 욕을 먹고 저평가되고, 점점 크리스천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암울한 현실 속에서 거리찬양을 드리는 버스킹팀들이 전국적으로 연합하여 거리예배를 활성화시키고,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아름다운 사역을 꿈꿨습니다. 이에 2019년 4월 21일 부활주일 전국 23개팀이 참여하였고, 2회(40팀), 3회(50팀), 4회(5.. 
노아, 싱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발매… 남궁송옥 피쳐링
노아 관계자는 노아의 올해 활동에 대해 "올해는 코로나로 사람들을 만나서 찬양하기 어려웠지만, 곧 마스크 없이 얼굴을 보며 온 세상의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예수님을 찬양하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노아의 찬양이 이 땅에 구원의 기쁨을 전하는 '백신'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을 믿는다"고 했다. 피쳐링에 참여한 남궁송옥 씨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 
감신대, 2020학년도 2학기 종강 감사예배 드려
지난 8일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종강 감사예배’가 있었다. 2020학년도 2학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예배부터 종강예배까지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방식으로 예배가 진행되었고, 소수의 인원만이 웨슬리채플에서 예배에 참석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후기 낙태 경험한 의사 “끔찍하고 잔인… 정서적으로 힘들어”
아일랜드에서 실시되고 있는 후기 낙태의 실태에 대한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이 나라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열렸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9월 영국 산부인과 저널에 실린 이 보고서는 태아 심장에 염화칼륨을 치사 주입하는 후기 낙태에 관여한 의사들의 경험담을 자세히 소개했다... 
“박해받는 中 기독교인에 성경 16만권 보내... 크게 기뻐해”
미국의 한 선교단체가 성탄절까지 중국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 서적과 성경이 담긴 선적 컨테이너 2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제이슨 울포드(Jason Woolford) 미션 크라이 회장은 올해 이 단체가 16만권의 무료 성경과 350만 달러 상당의 기독교 서적을 중국에 보냈다고 밝혔다. 중국 기독교인들에 대한 종교적 박해가 증가하면서 그.. 
“우리가 교회… 삶을 통해 하나님 보이자”
‘학교기도불씨운동 제 9차 The Wave 집회’가 지난 12일 오후 5시 주님의교회(부산캠퍼스)에서 유튜브와 줌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집회는 레위지파가 찬양을 인도하고 전영헌 목사(브니엘예술고 교목)가 ‘우연히가 때마침으로’(룻 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영헌 목사는 “우리가 흔히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사람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 
워싱턴 D.C. 대교구, ‘50인 예배 인원 제한’ 시장 고소
미국 워싱턴 D.C. 로마 가톨릭 대교구가 코로나 방역 조치 일환으로 예배당에 대한 50인 제한 규정 명령을 내린 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법률단체인 베켓종교자유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는 뮤리엘 바우저 콜럼비아 특별구 시장을 상대로 대교구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플레이트, 싱글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발매
플레이트 이전에 팀의 처음 이름은 마커스 커뮤니티였습니다. 2016년 이전의 마커스 사역자들이 흩어지면서 함께하게 된 멤버들이 모여 다시 예배사역공동체를 시작하고 준비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연약한고 한없이 보잘것없는 우리들을 통해 일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3곡(‘작은 자 한 사람’ ‘하늘에 펼쳐진 약속’ ‘주를 더 알수록’)을 발매했고, 이후 2018년 사역을 감.. 
“성탄예배, 장소와 환경 넘어 ‘영과 진리’로 드리길”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3일 교회 홈페이지에 ‘성탄의 벨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른다. 따뜻함, 빛, 트리, 캐럴, 평화, 형제 우애, 구원, 자선, 임마누엘. 크리스천들에게 성탄보다 뜻 깊은 날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