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쉬운 로마서 1』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신칭의를 ‘행위에서 믿음으로의 전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어요. 구원 받기 위해서는 믿음을 준비해야 하는데, 중세 교회가 엉뚱하게 행위를 준비했다는 거예요. 그걸 종교개혁이 바로 잡아주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쉬워요. 특히 행위와 믿음 앞에 ‘나의’라는 수식어를 붙인다면 아쉬워요. 그래서 이신칭의를 나의 행위에서 나의 믿음..
  • 폭설피해 긴급복구지원
    18일 '출근길 눈' 대비 필수… 수도권 등 곳곳 최대 10㎝
    17일 기상청은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은 비 또는 눈)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권, 경남서부내륙 등으로 확대되는 눈은 오후 3~6시 사이 그치겠다"며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곳은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예보했다...
  • 당신의 신앙의 상태는?
    식은 우리의 신앙에 필요한 말씀 7가지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냉소적일 때가 많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서 냉소적인 신앙에 관하여 필요한 말씀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양과 염소, 오른쪽과 왼쪽
    하나님께서는 저의 생각과 행실을 다 아십니다. 그러나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십자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못 박히신 십자가의 사랑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범한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 소강석 목사
    저는 원래 스트롱맨이지만…
    한교총에서 작년 11월에 어느 전문 여론 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한국교회의 코로나 대응, 공적 교회 인식, 연합기관의 필요성,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도’ 등에 대한 주제로 비기독교인 1,000명, 기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2차로 ‘코로나 상황 속 한국교회 예배’에 대한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데, 다음 주쯤 발표하려고 합니다...
  • 교회 예배
    수도권 10% ‘대면예배’의 역설
    정부가 16일 다음주 방역지침을 발표하면서 종교시설에 대해 수도권은 좌석 수 10%, 비수도권은 20%의 인원이 정규예배 등에서 현장 참여를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일각에서는 “교계 현장을.....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예배 문 열렸으니 방역 잘 주켜주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중 한 명인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예배의 문이 열리게 되었으니 교회에서 식사만큼은 금지해 주시고 방역을 잘 지켜 주시면 고맙겠다”고 했다. 이는 정부가 이날 다음주 방역지침을 발표하면서 종교시설에 대해 수도권은 좌석 수 10%, 비수도권은 20%의 인원이 정규예배 등에서 현장 참여를 할 수 있다고 한데 따른 것이다. 한..
  • 양승훈 교수
    창조론 오픈포럼,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고찰
    양승훈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고인류학과 창세기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인류 역사에서 260여만 년의 구석기와 이어지는 신석기가 존재했음은 부인할 수 없다”며 “도구의 사용은 직립원인이나 도구인간(Homo habilis) 등 구석기인들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제닛시
    “이끄시는 주님 믿고 흔들림 없이 주만 따르리”
    우리 모두가 코로나19속에서 긴 시간 어렵고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고, 학생들은 학교에 나가지 못하며, 교회도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확진자 치료에 사투하는 의료진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방역 당국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다시 예배의 회복과 우리의 삶의 회복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이번 곡 ‘Fai..
  •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 가처분 기각에 즉시 항고할 것”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가 시설폐쇄 명령에 대한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법원이 기각한 것과 관련, 16일 “예배는 계속되어야 하고 계속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예자연은 이번 기각 판결에 대해 유감을 포하면서 “금번 판결에 대하여 세계로교회는 법원의 결정이 상식과 순리에 반하는 것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즉시 항고할 것”이라고 했다...
  • 대구 예배
    ‘대구·경북지역교회 예배 수호를 위한 결의대회’ 열려
    ‘대구·경북지역교회 예배 수호를 위한 결의대회’가 16일 오전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 앞 마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성태 장로(대한예수교장로회 증경부총회장)의 기도 후 임병재 목사(영광교회,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권정식 장로(원일교회, 대한민국장로연합회 대구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