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예배, 치환 안 되는 절대적 가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시설폐쇄 명령에 대한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법원의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추론(追論)으로 공공복리가 중대하다는 법원, 예배로 인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증거는 없는데”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지난 15일 부산지방법원..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 예배당 복귀 후 첫 새벽예배 드려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9일 0시부로 폐쇄 처분을 해제함에따라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이날 예배당에 복귀해 새벽예배를 드렸다. 지난 12일 교회가 폐쇄된 후 일주일 만이다. 손현보 목사는 설교 전 “교회가 잠심 폐쇄되었지만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강한 손으로 이 자리에 와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게 하시니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린다”고 기도하기도 했다...
  • 부산 세계로교회
    부산 세계로교회, 19일 0시부로 폐쇄 해제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대한 폐쇄 처분을 19일 0시부로 해제한다. 지난 12일 해당 처분 이후 일주일 만이다. 이에 따라 세계로교회는 이날 새벽예배부터 현장에서 좌석 수의 10% 이내 인원으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18일부터..
  • 김지찬 교수
    “기독교 후기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김지찬 교수(총신대)가 17일 사랑의교회(오정헌 목사) 주일예배에서 ‘왕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창14:14~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교수는 “2000년대 들어서 한국교회는 기독교 후기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 서울씨티교회, 한마음감리교회 중랑구 지역교회가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
    코로나 종식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
    코로나바이러스 종식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서울 중랑구 지역교회가 17일 서울씨티교회 주차장(송곡고 운동장)에서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렸다. 전국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한 기존 방역조치가 일부 완화돼 18일부터 대면 예배(수도권 좌석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가 가능해지자, 드라이브인 예배를 마무리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서울씨티교회는 코로나 사태로 작년 3월 29일부터 이..
  • 서울씨티교회, 한마음감리교회 중랑구 지역교회가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
    서울씨티교회 19번째 드라이브인 예배, 지역교회 연합으로 마무리
    코로나바이러스 종식과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서울 중랑구 지역교회가 17일 서울씨티교회 주차장에서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렸다. 이번 연합예배는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목사), 한마음감리교회(김승룡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중랑구교경협의회, 중랑구교구협의회의 공동후원으로 총 250여 대의 차량이 참여한 가운데 드려졌다. ‘심장이 멈추지 않게 하라’(빌 1:8)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한 김승룡 목사는..
  • 초록우산
    초록우산-한국놀이시설안전기술원,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5일 한국놀이시설안전기술원(원장 배송수)과 ‘아동 놀 권리 증진과 놀이 환경 안전성 향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한국놀이시설안전기술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놀이 환경 안전검사 및 위험 평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서울씨티교회, 한마음감리교회 중랑구 지역교회가 연합 드라이브인 예배
    “하나님 앞에 나와 모여 드리는 예배가 성경적 예배”
    조희서 목사는 17일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예배가 대세가 되었으나,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 모이는 예배가 성경적 예배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정부 방역수칙을 따르면서도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대면예배가 드라이브인 예배”라고 소개했다. 방역조치 완화로 이날 19번째 드라이브인 예배를 마지막으로 드린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는 예배 후 목회자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드라이브인 예배의 장점과 노..
  •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
    “코로나시대 교회교육, 가정과 교회의 연계 고민해야”
    서울홍성교회 교사세미나 2주 차인 지난 17일은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육과)가 ‘코로나시대 교회교육 방법’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의 적응과 교육방법의 활용을 고민해야 한다. 올해 6개월간 고민해서 코로나 이전과 같이 회복되었을 때에 변화된 환경에서 다음세대를 더 잘 교육할 수 있는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한수원, 경주시에 스마트 안심 버스정류장 설치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함께 경주시에 ‘스마트 안심 버스정류장’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스마트 안심 버스정류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정류장 외벽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통해 마련한 친환경 에너지로 다양한 편의·방범시설이 구동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결국 남녀 외에 다른 젠더가 있느냐의 문제”
    이정훈 교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여 말고 제3의 성이 있다? 성 혁명과 프로테스탄티즘 해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을 16일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는 “68혁명을 통해 신좌파가 등장했다. 허버트 마르쿠제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서구문명의 성적 금기가 인간을 억압한다고 했다”며 “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