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2)
    예수는 겨자씨(the Mustard Seed) 비유로 말씀하신다: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1-32)...
  • 류현모 교수
    심리학3. 고통의 문제
    모든 인간의 삶에는 고통이 있다. 불교에서인생은 “고통이 가득한 바다”라고 표현한다. 기독교와 다른 세계관들도 인생에 존재하는 고통을 부인하지 않는다. 고통은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고통은 당연히 정신적인 고통을 말할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영광이 제 앞으로
    지나간 저의 옛 모습을 벗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거짓된 모습을 버리고 진정한 제 모습에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잔치에서 부족한 포도주를 채우시는 기적에서 “잔치를 맡은 이는, 포도주로 변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으나, 물을 떠온 일꾼들은 알았다.”(요2:9) 예수님 기적을 예수님 혼자 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 ㈜지앤컴리서치
    개신교인 4명 중 3명 “동성애 인정 어려워”
    개신교인 4명 중 3명이 아직까지 동성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남여 개신교인 1천명(교회 출석자 794명, 비출석자 20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것이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 교회 십자가
    목회자 5명 중 4명 “국가, 종교 자유 침해 안돼”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국가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또 목회자의 절반 정도는 목회자가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것을 괜찮다고 봤다. 이는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이 여론조사 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교회의 담임목사 및 부목사 6백명(예장 합동 소속이 3백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 코로나
    코로나 1년…해외유입 변이로 새로운 위험
    지난해 1월20일 중국 우한 출신 입국자가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된 후 1년만에 우리는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위험 앞에 직면해 있다...
  • 철책선 북한
    “‘北 정치범수용소서 기독교인 석방’ 요구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알리엘 델 터코(Arielle Del Turco)가 쓴 ‘북한을 다룰 때 인권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터코는 미국 가족연구회(Family Research) 산하 종교자유센터의 부국장을 맡고 있으며, 리젠트 대학에서 국제 관계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 오석재 선교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석재, 한인 목회를 하다(2)
    인도네시아에서 1기 선교사역을 마친 후 오래 전부터 국제 스포츠 사역에 친분 관계를 가지고 있던 미국 UW(Uncarted Waters) 미지의 물결 대표 되시는 팀 콘라드(Tim Conrad)씨의 국제 글로벌 스포츠 사역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고 2기 사역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선교부에서 아시아 책임 담당자로 사역하게 되었다...
  • 웨이 메이커
    美서 지난해 가장 많이 사용된 예배 음악은 ‘웨이 메이커’
    미국 성경 연구 소프트웨어 ‘로고스 바이블’ 제작사인 페이스라이프(Faithlife)가 ‘연말 찬양 및 설교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용된 공통 설교 주제는 “평화와 희망”이었으며 가장 인기있는 예배 음악은 “웨이 메이커(Way Maker)”였다고 밝혔다...
  • 최정훈 목사(부천동광교회 청년부·둥근교회)
    “청년부 사역, 멈추지 않는 지속성이 중요”
    ‘청년부 비대면 사역’을 주제로 열린 번개탄TV 한국교회 교회학교 ‘START UP’ 세미나 3주차인 지난 18일 최정훈 목사(부천동광교회 청년부·둥근교회)가 교회의 청년부사역을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비교해 설명했다...
  • 성탄절 전야에 코란을 태웠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던 세 청년 중 하나인 22세의 기독교인 아젬 아시흐의 어머니(왼쪽에서 두번째). 신성모독 혐의를 받고 있는 아시드와 그녀의 가족을 도와주고 있는 그 지역의 기독교인들과 변호사들이 함께 서 있다.
    “파키스탄서 코란 태운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청년들”
    한국VOM은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근거 없는 비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1997년 2월에는 카네왈(Khanewal) 지구 샨티 나가르(Shanti Nagar)에서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허위 주장에 근거해 3만 명이 넘는 무슬림 폭도들이 그 마을과 교회에 불을 질렀고, 2005년 11월에도 1,500명 이상의 무슬림이 유사한 혐의를 ..
  •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
    “北 정치범수용소에서 어떤 인권유린 일어나는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9일 모임에선,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가 간증을 전했다. 임혜진 목사는 “정치범수용소에서 17년을 살았다. 정치범 수용소가 어떤 곳이고, 어떤 인권유린행위가 일어나는지 말씀드리겠다. 북한에 1970녀대 초 북한에선 이주구역이라고 부르는 정치범수용소 관리소가 형성되었다. 이주구역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주변에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