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한교총 “작은 교회 조치 강화된 면 있어… 추후 협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18일부터 교회가 좌석 수에 비례(수도권 10%, 비수도권 20%)해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과 관련, “16일 조치 이후 작은 교회들의 경우 불만이 많다. 좌석 기준 200석 이하의 경우 이전 조치보다 강화된 면이 있다”고 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미국 내 탈북민들 “바이든 대통령, 북한 인권에 관심을”
    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가운데 미국의소리(VOA)가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미국 내 탈북민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VOA에 따르면 미국에는 현재 220여 명의 탈북자가 난민 자격으로 들어와 살고 있다. 특히 한 탈북민은 “대북정책에 있어선 북한의 핵 문제 굉장히 중요하다.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핵 문제보다..
  • 총신대 이재서 총장
    총신대 이재서 총장, 교단에 ‘정이사 후보’ 요건 제안
    최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의 법인이사회의 정상화 추진계획안이 확정으로 정상화를 앞두고 있는 총신대학교의 이재서 총장이 20일 교단(예장 합동총회)에 합당한 정이사 후보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총장은 이날 발표한 관련 글에서 “코로나 사태 등 여러 어려움 중에서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총신대학교가 임시이사체제를 종결하고 정이사체제로 전환하는 시점에 도달하게 되었..
  • 세기총
    세기총, 쪽방촌 어르신 섬기며 신년 하례식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일 오전 (사)해돋는마을 노인대학, 신생명나무교회(장헌일 목사)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고 소외된 독거노인과 쪽방촌 어르신들을 섬기며 2021년 새해를 시작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래서 새벽을 깨웁니다
    오랫동안 도망자로 산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키신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어려운 일을 늘 당하고 있습니다. 제 영혼이 주님께로 피합니다. 이 재난이 지나가기까지 제가 주님의 날개 그늘로 피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진실을 내리시어 구원하여 주옵소서..
  • 문재인 대통령
    [사설] “입양이 ‘쇼핑’은 아니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이 사건’에 대한 대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취소한다든지, 또는 입양 아동을 바꾸는 방식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 경북 상주시에 있는 BTJ열방센터.
    BTJ열방센터 관련 진단검사 기피자, 왜 생기나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BTJ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일 기준 총 78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11월 27일부터 1개월 동안 BTJ열방센터 방문자는 총 3,003명”이라며 “ 미검사자는 19일 0시 기준 209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검사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히 받으라고 촉구했다...
  • BTJ열방센터
    인터콥 ‘백 투 예루살렘’, 정말 바뀌었나?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해당 센터를 운영 중인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에 대한 신학적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바로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 20일 워싱턴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바이든 "동맹 복원하고 세계에 관여"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동맹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국인 사망자가 40만명이 넘은 어려운 상황에서 분노를 수습하고 단결하자는 호소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