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팀 켈러의 신학적 비전』
    <1월, 작가들의 말말말>
    누군가와 비교하게 되면, 한순간 불행해지는 게 우리 인생입니다. 누군가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느냐가 인생의 성공이 아니라,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이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시작점입니다. 거친 돌 같은 인생이라도 그 속에 나를 향한 주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내게 허락하신 시간을 신뢰하며 사는 것 자체가 성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애드보켓코리아(Advocate Korea), ‘차세대 지도자 아카데미’ 컨퍼런스 연다
    애드보켓코리아, ‘차세대 지도자 아카데미’ 컨퍼런스 연다
    크리스천 법률가와 로스쿨생 및 예비로스쿨생 등 법조직역에 종사하거나 이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좋은 세미나가 열린다. 2월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차세대 지도자 아카데미’가 열리며, 첫째주는 법·인권·정치·경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세미나로, 둘째주는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로펌 실무실습’으로 이루어진다...
  •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시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다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그리고 신학적 성찰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 최근 신간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시대, 생물다양성에 주목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작년한해 진행된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상실에 직면한 신학의 논의’ 세미나의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신학적인 성찰을 담아 학술논문 형식 보나는 평신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신앙서적 형태로 집필했다...
  • 새롭게 시작
    크리스천 부부가 버려야 할 습관 4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크리스천 부부들이 피해야 할 나쁜 습관에 관한 소개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서 가장 우선되는 위치에 모신다는 것은 항상 그분의 은혜 안에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며 “가능한 모든 상황과 그에 따른 감정, 결정을 하나님의 뜻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결혼 생활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맡겨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
  • 미래목회포럼
    올해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 온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이 올해는 같은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미래목회포럼은 22일 가지회견에서 “오는 2월 12일 설날을 앞두고 또 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정부와 방역당국에서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 포천시청
    포천시, 교회 등 종교시설에 재난기본소득 지급
    포천시(시장 박윤국)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 집합제한 명령 및 방역에 적극 협조한 종교시설에 방역물품 등 구입을 위한 종교시설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는 관내 종교시설 400개 소.....
  • 최더함 박사
    자연주의에 대한 워필드의 ‘기독교 초자연주의’ 변증(5)
    셋째,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 본문을 과학적이고 학문적인 방법으로 상황에 맞게 재해석하면서 정통교리를 무시하고 말살했다. 그들은 주관적인 경험을 하지 못하고 단지 지식만 있는 신앙을 무차별 공격했다. 이 영향으로 신학을 경시하는 풍조가 나타났고 교리 무용론(無用論)이 득세했다. 그들은 기존 교회가 교리에 붙들려 죽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통이 화석화(化石化)되었다고 선언했다...
  • 이효상 원장
    하나 된 한국교회를 꿈꾸며
    지난 연말 전국 대학교수들이 한 해를 마감하며 의미하는 사자성어(四子成語)를 뽑아 발표했다. 2020년(경자년)의 사자성어는 “我是他非(아시타비)”다. 그 뜻은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이다. 한국 정치권에서 유행했던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을 한문(漢文)으로 옮긴 성어..
  • 이억주 목사
    “대한민국에 정의와 공정이 있는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1일 “대한민국에 정의와 공정이 있는가? 억울하고 슬픈 눈물을 외면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고, 억울한 국민이 있으면 이를 도와주고, 그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국민들이 권력자들에게 위임한 권한이자 책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동굴에 갇혀 괴로울 때
    제가 넓은 들판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때가 많지만, 때로는 동굴에 갇혀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동굴에 갇히면 답답하고 절망하여 하나님마저 잊게 됩니다. 그러나 막힌 동굴을 새로운 탈출의 계기로 삼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안의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