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성 교수
    개혁주의 칭의론과 의로움의 전가 교리(2)
    셋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이 하나님의 의를 세웠다. 또한 우리가 기억하고, 주목해야 할 사항이 있다. 칭의 교리의 정립과 발전과정에서, 후기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이 두 가지 순종의 개념을 전가의 근거로 강조했다...
  • 독립신문
    ‘독립신문 유인물(평양)’, 서울시 등록문화재로 등록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이하 100주년기념교회)가 지난 2019년 4월 프리실라 웰번 에비 여사에게 기증받아 소장 및 관리하고 있는 ‘독립신문 유인물(평양)’이 최근 서울특별시 등록문화재 제8호로 등록됐다. 이 ‘독립신문 유인물’은 3.1 독립운동이 벌어졌던 1919년 평양에 뿌려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 김영한 박사
    “교회, 부활 신앙으로 코로나 이기고 나아갈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예수 부활은 우리 삶의 신비를 증언한다. 한국교회는 생명의 신비를 증언해야 한다”며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예수 부활은 생명의 능력으로 작동한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예수의 부활은 코로나 재난을 이기는 능력의 신비다. 우리는 예수의 부활에서 생명의 신비를 목격한다. 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노래를 부릅니다
    주님이 피 흘리신 십자가에 꽃이 피었습니다. 사랑이 활짝 열렸습니다. 주님의 손바닥에 못 자국은 저에게도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주님은 지금 무덤에 계시지 않습니다. 온 세상 두루 모든 곳에 계십니다. 주님은 로마를 정복하지 않으셨지만, 로마의 근원을 바꾸셨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 한 시민이 1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식당에서 개인안심번호를 적고 있다. 이날부터 식당과 카페 등을 방문하면 수기 출입명부에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개인 정보가 보이지 않는 개인안심번호를 적을 수 있다.
    "'OOO외 O명' 명부 오늘부터 안돼요"
    5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상관없이 적용되는 '기본 방역수칙'을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식당·카페 이외 시설에서 음식 섭취 금지나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전원 명부 작성 등이 골자다...
  • 박영선 후보 오세훈 후보
    부활절 예배 참석한 박영선·오세훈 후보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오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이상 기호 순) 등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 온누리교회 부활주일
    이재훈 목사 “예수님 부활의 3가지 목적은…”
    이재훈 목사는 “E.S. Whitney는 그리스도인들은 티백과 같다. 뜨거운 물 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결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사도바울은 뜨거운 시험 속에서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드러나게 됐다. 바울은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참된 신앙이 있는지 시험하라고 말한다. 사도임을 확증하라는 공격하는 이들에게 영적인 진리로 ..
  • 2021 부활절연합예배 전경
    한국교회, ‘하나 됨’ 염원하며 부활절 연합예배
    한국교회가 2021년 부활절을 맞아 연합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교계가 하나 되고 코로나19 역시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했다. ‘2021 부활절 연합예배’는 표면상 크게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 부활절 연합예배
    “그리스도의 부활,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오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주요 순서자들을 포함해 좌석 수 10% 이내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환영과 결단’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이철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기감 감독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의 기도, 조강신 목사..
  • 2021 부활절연합예배 전경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빛은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는 우리 사회 회복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한국 사회는 갑자기 발생한 감염병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 등 급속한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분리와 소외 그리고 예기치 않는 갈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2021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다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찬란한 회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