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4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2021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부활절 기도] 예수님이 사셨습니다
큰 절망에 빠져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혀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십자가에 돌아가시어 장사까지 지낸 예수님이 살아나셨습니다. 우리 죄 때문에 돌아가셨는데 부활하셨습니다. 무덤에 도착했을 때 무덤을 막은 돌이 옮겨졌습니다.. 
“이 세상 치료하고 구원하실 부활의 예수”
한국교회 연합기관 및 단체들이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의 영광을 찬양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국가들과 교회들의 회복 등을 염원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 뒤에는 칠흑 같은 어둠과 고난이 있었다.. 
베일러大 “성경에 기초한 트라우마 치유, 정서적 건강에 도움”
미국성서공회(ABS)와 베일러대학은 최근 성경에 기초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이 정서적 건강과 트라우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ABS의 성경 기반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우마 감소를 경험했으며, 용서, 회복력, 삶의 의미도 더욱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英 성공회 주교 “BBC 종교 방송, 상상력 발휘해달라”
영국 성공회 주교는 BBC가 종교 방송을 다루는데 있어 더 상상력을 발휘해달라고 촉구했다고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헬렌 앤 하틀리 리폰 주교는 BBC에 개종자에게 전하는 설교를 넘어 시청자들의 세계관에 도전하고 (기독교) 정보를 제공하는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제작해달라고 요청했다... 
미 노스다코타, 비상시 예배당 차별금지 법안 통과
미국의 노스다코타주가 비상시 예배당에 대한 차별대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더그 버검(Doug Burgum) 주지사는 3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상원에서 통과된 법안에 서명했다... 
외교부, 미얀마 여행경보 3단계 '철수 권고'로 상향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얀마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길 바란다"며 "이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순절 기도] 하나님은 지금 무덤에 계십니다
오늘 예수님은 무덤에 계십니다. 요셉에게 빌린 무덤입니다. 제자들과 여인들은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무덤은 큰 돌로 막혔습니다. 아무런 빛도 들지 않아 캄캄합니다. 어두운 곳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차가운 무덤, 전혀 세상과 통할 수 없이 단절된 곳입니다. 제자들은 말할 수 없는 절망 속에 있습니다... 
“‘싱커’ 같은 내 인생, 하나님이 정금같이 빚고 계셔”
“훨씬 행복하다. 과거의 선수 시절은 이미 지났다. 내게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는 현재다. 선수 시절은 한 마디로 잘 못했으니까 잘린 것이다. 쿨 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그 땐 감사가 없었고 교만했다. 내가 잘 던지면 내가 잘 하니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천안함 재조사 안 한다… 유족·野 반발에 철회
위원회는 진정인의 결격 사유를 문제 삼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재조사를 위한 명백한 증거나 사유가 없는 데다 생존 장병과 유가족은 물론 정치권까지 강력히 반발하자 서둘러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설교]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능력(1)
내 삶이 변화된 계기가 있었다. 싱글일 때 목사님께서 한 자매를 소개해 주셨다. 만나볼수록 괜찮아서 프로포즈를 했다. 자매가 허락하기 전에 한 가지를 확인하고 싶단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계속해도 되냐고.” 그래서 내 꿈도 소중하지만 자매의 꿈을 이루는 것도 내 꿈이라고 말했다. 표정을 보니 감동을 받은 것 같았다. 일단 마음을 열었는데 바로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 
한인교회들 “아시안 혐오범죄에 엄단을” 목소리 낸다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에도 미국 내 아시안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1일(현지시간) 전국교회에 ‘아시안 혐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내 각 지역에서 지방정부를 상대로 일제히 목소리를 내 줄 것을 촉구했다...

















